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 언제쯤 적당한가요?

작년 8월 간이과세자로 사업을 시작했고,
8.9월은 매출이 별로 없다가 10월부터 조금씩 자리잡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부터는 계속월매출이 200을 넘고 있는데요. (배송비 포함. 아직 배송비 세금계산서는 받지 않고있어요)
물론 순익은 아닙니다..온라인 매출~
매출은 오픈마켓의 온라인 매출이 99% 입니다. (가끔 전화주문 있구요.)

여기서 질문이요!
제가 워낙 저가의 상품을 다루다보니..종종 대량문의 전화가 들어옵니다.
몇십만원인 경우 계산서를 발행못해드린다고해도 그냥 거래가 성사되곤 하는데요..
얼마전에도 2백정도의 주문전화가 들어왔는데 제가 계산서 발행을 할수가 없어서 좌절되었습니다::

세금내는게 아까우니 간이과세자를 최대한 유지해야한다고 알고있는데,
종종 들어오는 대량주문이 아깝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 상태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하면 유리할찌..불리할찌 의견좀 주시기 바랄게요^^
(제가 파는 제품은 원가가 판매가의 45%~50%수준입니다)

*추가질문이요!
현재 남편도 사업을 합니다 (건설기계대여업)..
남편사업자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면 법적인 문제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