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대성당에서 걸어서 약15분 거리에 세미나리 알베르게는 1박 가능(콤푸터에 입력하여 확인함) 시내버스 6번으로 기억됨 ..타고 시내를 벗어나면 산나자로 알베르게 2박 가능 추천합니다.

산티아고 도착해서 알베르게 몬테 도 고조에서 묵으시는게 좋다고, 경험자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전 그냥 성당근처 호스탈에서 묶었는데, 알베르게에 비하면 비싸지만 그래도 감수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숙소찾느라 헤맨거 생각하면...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발품팔고 여기저기 호텔, 호스텔 돌아다니며 가격 쇼부보면 적당히 만족스러운 가격에 숙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 걱정 하지 마세요. 가면 다 해결되게 되어있어요. ^^

알베르게.... 말만 들어도 멋져요. 초라하건, 웅장하건, 북적대건, 소소하건.... 저도 조만간 가볼겁니다.!

2. 산티아고에는 알베르게 두 군데가 있지만, 그다지 싸지 않았어요. 12유로와 15유로였나^^ 가물가물. 아무튼 돌아다니다 보면 삐끼(?)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의 싼 숙소로 안내해주기도 한답니다. 18~20유로 사이에 주무실 수 있는 곳도 있고요 더 싼데도 있는지는 잘^^ 몬테도고조까지 가는 게 번거로우시다거나, 산티아고 시내를 조금이라도 구경하시고 싶으시면 산티아고에서 숙소 찾아서 묵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곳에 짐 풀고 골목골목

16일자네여!! 전 파리 한 3일 있다가 갈꺼라서... 잘하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 생장에 도착해서 순례자 등록하면 친절하게 알베르게를 안내해줍니다. 늦게 가셔도 숙소는 있구요 ^^ 다만 선착순으로 싼곳부터 배정하는 것 같았어요. 6시 30분쯤 도착한 저는 15유로짜리 알베르게 배정받았구요^^

2. 산티아고 알베르게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추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바로 그 전 마을인 몬테도고조 알베르게가 무지 크고 시설도 잘 되어 있는데요 몇일이고 묵으실 수 있고, 산티아고까지 순례를 마치신 이후에 산티아고 구경하시고~ 시내

프리다 님이랑 마주치겠네여~ ㅋㅋ 준비하는 과정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ㅠㅋㅋㅋ

어? 쏠님.. 저랑 같은 시간에 도착하시네요..ㅋㅋ 20일 10시10분거 타시죠?;;
저두 잘~은 모르겠지만...
11월 중순에는.... 그다지 사람들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사이트 여기저기 뒤지며 보니까...

도착해서 바로
순례자 등록하구... 등록 마치면... 숙소정보 받아서 숙소 선택후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본거 같습니다..
제가..11월을 선택한 것은.. 봄,여름 보다... 한~산~하다는 정보를 들어서여..^^:

buen cam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