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한 두달 정도 전래없었던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고민을 너무 많이 한것이 탈이였는지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집니다!

보통 감을때 10개-20개 정도로 빠졌는데 근래에는 뭐 40개는 넘게 빠지네요

그것도 m 쪽은더 올라가거나 그런거 못느끼겟는데...원형탈모는 아닌데 뒷머리랑 윗머리 부분 밀도가많이 줄은것같아요 ㅜ그리고 좀 오래됬는데 몇달동안먹은게 소화가 너무 안되는데

침 잘놓는한의원에 가니까 원장님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라면서...침을 몇번 놨는데

많이 좋아졌네요..이런걸 보면 확실히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생긴것 같습니다.

참 이게 마음을 잘 조절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네요...정수리쪽이라서..약을 먹을까 생각도 갑자기 드는데 20대 초반이라서..

약을 먹긴 좀 그렇는데 일단 보류하고 다른쪽으로 치료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1년전 딱 이맘때도..머리가 좀 많이 빠졌습니다.(그땐 m자쪽이) 그래서 관리센터다니면서 이것저것 관리하니까

많이 좋아졌었거든요..확실히...그래서 지금도 그때처럼 그렇게 관리만 할건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