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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다녀온후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순례길 다녀온후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안다미로

올 봄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갔다와서 또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보니 잠깐 꿈꾸었던것 같기도하고 어느새 예전과 변함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고있는것 같네요

하지만...그 분이 내가 느꼈던 감정들의 불씨가 꺼지지않도록 지켜줄것이고 천천히 나를 변화시켜줄거라 믿습니다

  • 그린나래

    저두 작년에 갔다왓는데.. 아직두 꿈만 같내요
    다시 산티아고를 갈 날을 기억하면 살아가고 잇습니다

  • 솔로다

    축하드립니다 이글보니 저도 기쁘네요^^

  • 휑하니

    산티아고가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됐네요.

    사는 곳과 하는 일이 바뀌었어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려고 노력중이에요.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즐겁네요. ^^

    전 내년에 다시 가려구요.

  • 검사

    두번째 카미노는 길이 나를 불러서 간다고 하던데...축하드립니다 또 한번 멋진 경험하시겠네요~^^

  • 꽃가람

    작년 12월에 다녀오고 지금은 현실에 충실하면서 올해말 또다시 카미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1등으로 댓글 달아주셨군요
    전 비록 교인은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카미노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론 이룰수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 접시

    작년 가을 산티아고를 갔다왔습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이고, 그곳을 걸으며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때 부끄럽지 않도록..그리서 지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오늘 문득 기도하다 다시 산티아고가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가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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