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이로도 390 끌수 있을것같은데 문제는 안전이겠지요.

390평지에서는 혼자서 맨손으로 끌고다닙니다.
하지만, 경사길 커브길에서는 많은 주의가 필요할듯싶습니다

전혀 문제없습니다. 유럽에선 아반떼 급 1600cc 차량으로 420급 쌩쌩 끌고 다닙니다.

힘이 문제보다는 차체가 흔들리는게 문제입니다. 바람불면 차를 잡아줄.큰차가 필요합니다

제 차가 기아 뉴카렌스 2,000cc LPG 입니다 ^^
현재 포시즌 트레잉러 짐 어느정도 싣고실제중량 1톤정도 나가구요
카렌스가 짐 조금 싣고 1.5톤 정도 나갑니다.
평지는 잘 끌고 다니는데요 ^^
아~서울서 남해까지 끌고 왔다 갔다 는 했습니다.
그런 데 올래 여름 강원도나. 동해를 가볼까 하는데요.
강원도 가며 오면 문제가 없을지 몰라 망설여 집니다.

주변에 스탈렛 390 뉴카렌스로 끄시는분 계시다니 질문좀 드릴려구요 ^^
1. 스탈렛 390

저는 타버트 585를 큰 어려움없이 그랜드카니발로 끌고다녔습니다. 390은.........

렉스파파님 고민하실것 없습니다.요즘 신형 그랜드 카니발도 가능합니다.그리고 파란님,렉스파파님~제 주위에 스탈렛 390 기아뉴카렌스 2,000cc LPG으로도 견인 잘하고 잘 다닙니다..아직까지 차 퍼져서 견인못한단 소리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트레일러 견인해서 100KM이상으로 고속 주행아니라면 중형승용으로도 스탈렛 언제든 견인가능합니다.항상 고속도로 정속주행 80KM대로만 다닌다면 견인하는데 별 무리없습니다.특히 바클리님 말씀처럼 유럽식카라반 모델중에서

제차가 LPG2700CC라 좀 힘드네요 ㅎㅎ

그랜드카니발 어려운가요?
저도 그랜드카니발인데 고민되네요..ㅠㅠ

그래도 바꾸심이....... 그랜드카니발로도 버겁습니다

스탈렛은 엔트리모델 중에서도 제일가볍습니다.. 견인에 전혀 문제가 없을겁니다.. 빨리 가려는 욕심만 버리신다면 어떤차로든 견인이 가능합니다.. 경차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