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달랏 도착해서 빈옌호텔에 짐풀고 내일은 숙소를 옮기려고 오후 내내 돌아다녔어요. 신사이트 윗쪽 사람 버글버글 빈방도 하나도 없구요. 거의 다 들어가 봤네요. 사이트거리 쪽 호텔도 전부 다 full이라고하구요.
그리고 거리거리 골목골목 왠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 좀 황당하고 실망스럽고.. 너무 시끄럽고 복잡하고.. 기대했던 분위기랑 반대라서요.
외국인들은 거의 보기 힘들고 벳남인들이 놀러온건지 거리에 인파가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