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2일 참아본적은 있어도 5일동안 금딸해보기는 처음이네요.

겨우 5일이라할수있지만 저에겐 쉽지 않군요. 다행이 맘을 먹어서 그런지

욕구가 심하지는 않아요.

탈모때문에 시작한 금딸이었는데...

아직 발모가 되는지 어떤지는 잘모르겠어요.

다만 금딸 실시후 3일차때부터 꿈자리뒤숭숭한게 없어졌어요.

잠을 자주 설치는데 그런거 없이 푹 잘잡니다.

매일 딸을하는것이 몸에 무리를 주진 주었나 봅니다.

그리고 얼굴에 발진같이 일어나는게 로션을바르고해도 계속

났는데 발진이 없어졌구요.

제일 좋은게 만성피로라고 해야되나..

피로감이 없어져서 몸이 가벼운게 느껴집니다.

아쉬운게 발모부분인데 아직 이렇다할만한게 없어서

그래도 금딸은 계속할것같습니다.

머리나고 안나고를 떠나서 몸이 너무 가벼워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