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년 2월쯤에 베트남여행 계획하고있어요..같이 동행하실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어느 여행지나 일정부분 위험은 있지않을까요. 스스로가 주위하고 조심한다면 괜찮습니다. 베트남은 상당히 치안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많은 생각과 계획으로 멋진 여행하시길 바래요.

여기 사이트만 보셔도 혼자 떠나시는 용감한 여자분들이 많아요. 여기저기 공안들도 많고 치안은 잘 되있는 것 같아요. 정말 위엣분들도 말했듯이 너무 늦은밤에 안돌아다니시고 소매치기 바가지만 조심하시면 즐거운 여행 되실듯 싶어요

별루 위험한지는 모르겠는데..물론 혼자가면 그만큼 호객행위도 많이 붙을것이고..쩝..택시도 바가지 쓸 염려도 있지만...저는 신랑이랑 둘이 갔었는데 위험한지 전~혀 모르고 왔어요..호객행위도 쏘리~~하고 그냥 가버리면 되고...의외로 혼자 오시는 분 많아요 용기를 가지세요~인도가실 마음이었다면 베트남은 훨 쉬어요

저는 베트남에 온지 한달 넘 었는데 물론 직장 일로 왔지만 그다지 위험 하다는 생각 안했어요. 택시는262626이나 111 111, 272727 이런거 타면 안전하고 , 혼자 목적지 정해서 다닌 다면 위험한 일 없을꺼예요.생각보다 여기 사람들 순하다는 생각도 했고,호텔 잘 정하시고 루트 잘 짜셔서 여행 해 보세요. 저는 호치민에 사는데 시내에 데탐거리에 신사이트 찾아가서 여행 정보 많이얻으면 되요!~ 물가가 저렴합니다. 맛있는것도 많이 사드시구요!~즐건

어느 여행지나 마친가지겠습니다만, 밤늦게 돌아다니는 건 당연히 위험하겠죠?
사람조심, 물조심, 나라시택시(?) 조심.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될거에요.
베트남이 첫 여행이라면 호텔이나 여행사에 픽업 요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고요.

여자혼자... ㅋㅋ 제가 베트남 와보니.... 조심하세요 ㅋㅋ 여기 남자들 바람기 다분하더라구요
결혼하고 애인있는 사람 태반이고.. 제가 본사람만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 피부 하얀 한국여자, 한국남자
다들 좋아하고 친절히 대해주긴 해요. 근데 경험상 외국 좀 다녀보니 초면에 너무 친절한 사람은 거리를 두세요
그럼 안전할거에요 베트남.

윗분이말씀하신대루유
걱정안하셔두돼유

소매치기나 사기꾼만 조심하면 그닥 위험한곳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