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차는 현재4륜 베라크루즈 4년된 녀석이 있습니다.

견인장치 업체가너무 많아서 많이들 하지는 업체 문의를 해보니....

업체 모두 카미트 정도는 750Kg이하라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하셔서 어느 업체를 선정해도 문제가 없어 보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MPK 업체와 통화해 보니1톤정도는 무리가 없다고 확신을 하시더라구요.그렇다면 가성비로는 최고라는 말인데...

첫 폴딩트레일러 구입이다 보니 이거저것 고민이 많이 되네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가족들을 위해다시시작하는 캠핑인데 이런저런 고민거리를 스스로 만들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거든요.

그리고 알아보니 견인하중보다 수직하중이 더 차량의 피도도를 높이는것 같더군요.

카미트의 수직하중은 공차중량 시 75KG라고 하더군요. 단순한 제 상식으로는 이해는 안갑니다.

차량에 75KG의 성인이 올라탄것과 견인장치에 75kg이하중이 걸리는 거랑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건가요??

무식한 소리 해서 죄송합니다만.... 저로써는 ㅎㅎ

모노코크는 많이 약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아니라는 분도 있고...

어디서 보니 견인력이 1,370kg까지는 괜찮다고도 하고...

그럼 종합해 보면... 차량제원상 무리 없는 1,370KG 이하이면서 MPK에서 말하는 1톤정도 까지는 무리가 없다는 결론에서는

카미트는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인데.... 공식자료가 아니라서 더 혼동만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