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는 론리에 나와있는 미니호텔에서 렌트햇습니다 하루5달러얐구 기름 11만동넣고 다녔는데두 반이상이 남아있더군요 꾹푸엉은 가질 못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갈수 있는 방법은 모토,차 렌트 외에 대중교통은 엄다구 하네요 비맞아가매 가고싶은 맘도 엄꾸 택시대절해서 가기도 그렇구ㅎ

호아르 가셨죠? 호아르는 큰 4차로에서 약 10km가면 나오잖아요. 짱안은 호아르 가는 길에 있답니다.^^ 호아르 가시다보면 오토바이 많고, 사람들도 많이 보여셨을것 같은데, 짱안(Trang An)도 배를 타거든요, 1인당 10만동이긴 한데, 약 3시간 넘게 배를 타고, 동굴도 많이 지나더라구요. 땀꼭은 물건구매, 음료구매, 팁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는데, 짱안은 그런게 없어서 여행하기 좋았구요. 모토 렌트 하실때, 일반 미니호텔에서도 렌트가 가능한가요?

모토렌트해서 죙일 뺑뺑이 돌았습니다 펏지엠 론리의 거창한 글을 읽고 먼지나는 도로를 편도30킬로를 달려갔는데 칙칙한 성당건물 첫인상이 드라큐라성을 접한 듯 해습니다 한바퀴돌고 론리에 욕 한바기지하고 땀꼭. 입장료 삼만동,배 팔만동. 발로 젓는 배와 사공,
강 옆으로 모내기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음료,물건구매,팁을 요구하던데 이들 생업이니 음료하나 사주고 물건은 안산다했구 내릴때 웃으며 팁이야기 하기에 이만동 한국돈 천원 웃으며 줬습니다. 호아르. 실

땀꼭보다 짱안이 더 좋아요. 호수도 더 크고, 배도 더 오래 타고, 동굴도 많고,, 땀꼭은 팁달라, 뭐 사라 이런게 너무 많아서 별로였어요. 호아르 가는길에 짱안 있어서 짱안, 호아르 가시면 될것 같고,, 땀꼭보다는 짱안을 더 추천하구요. 여기 현지인들 말 들어보니, 꾹푸엉국립공원에 황금원숭이 산다고 들었는데, 가보지는 못했어요. 전 닌빈갈때 가고 싶었는데, 닌빈에 있는지 몰라서 못갔구요. 만약 꾹푸엉국립공원가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