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아 사설 알베르기엔 부억시설이 완 벽해요

언덕 아래 상가에 내려가면 대형슈퍼마켓이 있구 정육코너에 가면
삼겹살도있어요.손으로 가리키고 썰어 달라고 하면
큰식칼로 썰어 주는데 너무 두껍게 썰어 주더라구요.
여러번 해 먹었는데
7년저이라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100일 무사고 끼미노 축하드리고

부엔 까미노!

판체타 달라고하면되요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구 웃겨라 ㅋㅋㅋ 설마 코 뒤로 제끼고 꿀꿀~ 거리신건가요? 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웃깁니다

저는 삼겹살은 아니고 목살? 같은 거 구워먹엇엇어요ㅋㅋ막 돼지 흉내내고 바디랭귀지로ㅋㅋ근데 사리아알메르게에 주방 시설이 되잇나요?

딱 꼬집어 삼겹살은 못봤구요, 베이컨을 썰어놓지않은게 있어요. 허브와 붉은기름이 쳐져있는 살짝 양념이 되어있는거요.맛은 삼겹살과 같아요. 오늘 몸보신 제대로 하시겠네요. 맛있게 드시고 끝까지 건강한 까미노되세요.

삼겹살 구워 먹었죠. 거기 슈퍼에 가 보시면 정육코너에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확실한 삼겹살이 있을겁니다. 좀 두껴울 수는 있는데, 암튼, 저렴하구요.. 후라이펜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소금 살살 뿌리고 알베르게 주방 찬장 잘 보시면 누군가 놔 두고 간 이런저런 양념 슬슬 발라서 야채.. 상추나 머, 이런거 하고 같이 먹으면 ...으~~~ 끝 내 줍니다. 백키로 기념, 홧팅!!!

아무거나 구워드세요 기쁜 마음에 다 꿀맛일 듯ㅋㅋㅋ

넹ㅎㅎ파리로해서생장으로넘어가써요~

우와...21살에혼자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어떻게가셧어요? 파리통해서?

흠 삼겹살은 구워먹어 본적이 없지만.. 스테이크 종류로 사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직원에게 물어보는 방법이 제일 좋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삼겹살 구워먹는게 우리나라에만 있는 거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