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가격이 부담이 되네요.
들찬
나이를 보면 앞으로 배낭 여행은 힘들겠지 싶어서
이번까지만 배낭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카미노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배낭 고르는 게 여간 수고스럽지 않네요.
오*프*. 도*터 등 괜찮은 제품들은
가격들이 거의 25만원(할인가) 이상이네요.
제가 5,60리터의 배낭을 구입할 예정이라서
이래저래 배낭가격이 비싸네요.
혹시, 좀 저렴하면서 괜찮은(굳이 브랜드 아니어도 좋습니다) 제품 있을까요?
20만원 아래 --;;; 이것저것 준비하려나 보니...그냥 준비없이 떠나는게
불안감은 있어도 얼마나 속편한지 ...
시간 없을때는 그냥 막 지르는 스탈인데...이리 꼼꼼한 사람이 아닌데
너무 오래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ㅋㅋ
그냥 막 지르고 싶은데... 시간이 많다보니 경비도 꼼꼼하게 챙기게 되고
옷이나 기타 용품등 너무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사직을 앞두고... 시간 여유가 너무 많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제 스탈로 가는게 고생하더라도...고생 좀 하면 어떻습니까!!!!!
너무 많은 정보 때문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허덕이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준비잘 하세요!!!
그럼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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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삥
트래블메이트 등 뒤지면 10만원 이하 훌륭한 제품 많아요. 남대문시장 가도 싸고 가볍고 좋은 제품 많구요. 카미노는 히말라야 등반이 아닌, 그냥 트랙킹인데 너무들 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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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전 이주넘게 중고나라를 밥먹듯 드나들며 도이터 가방 10만원에 구했어요 ㅠㅠ 중고도 방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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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샘
오마낫..제가 영통살구요. 세이브 프라자 유명하지요..전국에서 와요.
고어 자켓이나 등산화가 시즌 오프땐 10만원대입니다.
재수 좋으면 속옷도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어요..전 등산용품 자잘한건 전부코오롱..
단,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풀방구리처럼 드나들다 보면 걸린다는 거지요..크핫~
동그라미님 방가워요.
아참, 이번에 저는 오스프리 아우라 50리터 23만원에 샀어요.
다른데 보다는 싸길래 덥썩~~ -
이송이
시간이 충분하시다면 \코*롱 세이브 프라자\ 추천해요.
다른 곳도 있는데 수원에 있는 것이 물건이 제일 많아요.
일단 한 번 가셔서 (아님 가시는 분께 부탁하셔서) 휴대폰 번호를 남기면 문자가 와요.
배낭 들어왔다고 하면 가셔서 고르시면 나쁘지 않은 듯
대부분의 제품이 50%로 합니다만, 1년에 2번 여름/겨울 물갈이 시 90% 할인해요.
그 때 가면 등산복 긴팔 티 1만원, 남자 정장 한 벌 3만원 이런 식이예요.
참고로 제 배낭은 30리터인데 7만 -
달달한캔디
배낭넘비싸요 ㅠㅠ 저는 배낭은 메봐야한다는 소릴들어서 오늘 동대문다녀왔다가 생각했던거말구 다른걸로 냉큼 지르고 왔는데 자꾸 눈물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대문같은데서 한번 메보시구 인터넷최저가 확인하시구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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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en
어디 사이트에서 보셨나요? 전 ok-outdoor 매장 사이트에서 검색 보니.. 가격이...좀 비싸게 나오던데요. 이 매장 말로 다른 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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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제가 걸을때 보니까 베낭이 진짜 오*프*. 도*터 제품을 많이들 들기는 했더군요... 그러나 베낭은 웬만한 브랜드 15 내외로 좋은거(?) 살수 있고 사용하기에 무난하고 베낭은 어떤걸 드는냐 보다 얼마나 몸에 맞춰 드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깨끈 한개만 잘 조절해도 느껴지는 무게감이 많이 차이가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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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저렴하게 잘 사셨네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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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저는 도이터 퓨투라 바리오 17만원에 샀었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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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Out
저랑 신체 조건이 비슷하네여 ㅋㅋ 전 노*페이*에서 40리터짜리 약 15만원선에 사서 너무 잘 썼어요... 일단 배낭 자체가 가벼워서 아주 좋았어요... 그걸로 두 번 다녀오고, 제딸도 까미노 갈 때 잘 썼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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