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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걱정되는 것은..

제가 가장 걱정되는 것은..

소율

4년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는 정도의 튼튼함에,(병원을 하도 안가서 병이 곪아서 크게 치료받은 적이 많은;;;)

열이 많은 편이라 겨울에 발가벗고 다니는 것도 서슴치 않는 정도(?)입니다^^

이번달 말에 출발입니다^^

근데 역시 가장 걱정되는 것은 800km의 길보다도 인천-> 모스크바 -> 파리 -> 생장피에르포트 까지 가는 길이네요.. ㅠㅠ

비행기 타본 것이 워낙 오래되어서(5년전) 가서 e-티켓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본래 항공권으로 바꿔서 받는데 이것도 되돌아오는 티켓까지 한꺼번에 주는 건가요, 아니면 가는 티켓 끊어주고 돌아올 때 또 e-티켓 출력한거 보여주면 돌아오는 티켓 끊어주는 건가요?

그리고 제대로 좌석표를 보고 제 자리에 앉는 것부터 시작해서 항공기내에서 식사를 내줄 때 뭐라고 해야하는지?? 물이나 그런 것들은? 이것도 궁금해요! 그리고 착륙 전에 직업, 이름, 가는 곳이런 것 써내야 했던 것 같은데.. 이런 것은 요즈음은 없나요?

그리고 모스크바에서 두시간 갈아탈 때도 제대로 갈아타야되는데, 놓치는 건 아닌지....

프랑스 도착해서는 프랑스 사람들은 영어가 안 통한다는데 제대로 기차역까지 찾아갈 수 있을까요?? 정보는 고작 기차역 정도인데 물어봐가면서 가야되나요? 아! 그리고 기차역 예약의 경우 미리 예약하는 것과 그냥 가서 바로 표 사는 것과 큰 차이가 있나요?

또 기차 타다가 중간에 내려서 갈아타고 생장까지 가야된다는 데 이것도 제대로 내려야할텐데... 겨울이라 사람도 없을테고

갓 제대한 군바리가 정말 걱정 많네요.. 그죠?? ㅜ.ㅜ

  • Creative

    와...완전 저랑 같은 심정이시네요....
    전 내년봄에 갈 예정인데...먼저 가신다니....돌아오시면 꼭좀 연락해 주시겠어요?
    많은거 물어볼때 ....^^

  • 아이폰

    승짱님// 아, 미리 구입해놓을껄 ㅜㅜ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차미

    몽빠르나스 혹은 오스테를리츠에서 바로 생장까지 표 끊으실 껀지 중간 거점이 바욘까지만 끊으실 건지도 생각해놓으시구요. 저는 바욘가서 생장표 따로 끊었습니다. 배차도 자주 있고 요금차이도 따로 없는것 같아서요. (우리나라의 완행정도로 보시면 될듯..) 가깝습니다.

  • 헤벌심

    예 올때 다시 프린트 보여주면 됩니다. 근데 저는 이번엔 그 프린트 보지도 않더군요. 여권만 보고 바로 보팅티켓 주더이다. 하하 갈아타는것은 걱정마세요..어렵지 않아여 단, 모스크바 공항은 게이트 번호가 종종 광고판이나 큰 LCD 모니터에 가려져 있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위치 확인해 놓으시구요. 타원형이라 결국 어떻게든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드골 공항에 내리셔서는 몽빠르나스 혹은 오스테를리츠 어느역이든지 일단 공항에서 RER 표시 따라가서 기차표 파는

  • 아이

    짐은 들고 탈 생각이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그후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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