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산쪽에서 구리로출퇴근 하는데묘
매일외곽순환도로 타는관계로 한달에25만원
나옵니다 거기에 기름값까지하면 100만원~

인천공항 고속도로는 트레일러도 일반차량으로 통과..그래서 영종도 쪽 많이 갑니다.
때로는 트레일러 두구 가기도 하고..등등 찾아보면 통행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니시는 방법 많습니다.ㅎㅎ

전 매일 고속통행료 바가지 쓰고 다니는디유,,,, 하루 왕복 통행료만 2만원씩,,,, 한달 20일이면????

이게 전~~~부 가카 덕입니다

나의 고향이 거제도 옥포입니다.
지금은 울산에 있고요....
거가대교 타고 거제 가고 싶어도 도로비가 비싸서 울산-부산-마산-고성-통영-거제로 다닙니다.
하하

정말 거가대교는 완전 바가지네요. 부산은 유료 도로가 너무 많아서 갈때마다 은근 기분이 않좋아지던데,
거기다 거가대교를 지나가면 완전 헉 소리 나오겟네요..

야전군사령관님과 회원여러분께 저도 넉두리 한번 해봅니다
부산에서 가까운 거제로 자주 캠핑을 갑니다 집에서 출발해 도착까지 한시간이내이죠
그런데 도로비는 왕복66,200원이 나옵니다
하이패스 10만원 충전해도 두번왕복을 못하내요
거가대교 트레일러 1회통과시 각 3만원 부산측 을숙도대교 통과시 각3100원
트레일러 없이 운행하면 거가대교 1회 1만원 을숙도대교 1회 1400원입니다
그래도 국도우회보다 시간절약 기름값절약등의 이점이 많지만
일반 고속도로보다

낼때마다 아깝죠
저번주에도 서해 춘장대 가면서 외곽순환도로 3번 통해료 내고 고속도로 1번내고 총 16800원*2
처가집 진주가는데도 14000원인가 하는데요 낼때마다 아까비~~~

그렇죠

트레일러를 갖고 계신다면 모두의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요일 일찍 철수하여 국도로 여행해도 나름 재미는 있지만 그 또한 연비가 떨어져
따져보면 고만 고만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