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기 보면 레조로 끄시는 분도 있고 1600씨씨 승용차로 전국일주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전 초보라 그리 많은 경험이 없어서 뭐가 정답이라고 말씀 드릴 수준은 못됩니다. 그냥 제가 경험한걸 바탕으로 제 주관을 포함하여 말씀드리는거 뿐입니다.
결정이야 질문하신 분이 하는거죠. 그 결정에 대한 책임도 당연히 질문하신분의 몫이구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놀러다니는 건데 굳이 그렇게 빡빡하게 다닐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끄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당연히

식 스타렉스 lpg로 tec415 잘 끌고 있습니다~~^^

저같음 프레임 달린 사륜구동 사겠습니다.
테라칸 2.9 같은건 어떠신지...
넓은 실내공간. 아이신미션의 내구성과 엄청난 두께의 라지에타.
가능하면 풀타임보단 파트타임 사륜을 권장합니다.
제가 사고 싶었던 견인용 차였는데...
매물이 그리 많지 않았고 이놈의 급한 성질머리로 인해서 전 무쏘로 갔습니다.

내 결국 견인차가 항복 입니다!!!! 견인차를 바꾸고 천천히 구입해야겠네요!!!
스타렉스나 카니발 디젤 구형정도면 괜찮겠죠??

개인마다 경험치가 다 다름니다...누구는 괜찮다고 하고..어느분은 안된다고 하고...
저처럼 남이 하지말라고 하는짓은 다해보고...다른분에게는 제가 해본것을 남에게 하지말라고 할수는없고..그렇습니다..

유럽과 달리...우리나라가 산악지역이 많은데.. 어찌어찌하다가 몇번 가봤으니 괜찮다고 권유할수도 없고요..
여름에 간것과 봄에 간것과 겨울에 간것이 다름니다...

제가 90년대부터 대형보트도 끌어보고.. 카라반도 끌어봤는데.. 평지에서 평상시에는 문

견인차를 유럽 중형차로 바꾸시면...
ㅎㅎㅎ
반은 농이고 반은 진담 입니다.
저두 두달밖에 안된 초짜니까 너무 새겨 듣진 마시고 참고만 하시길...
94년인가 95년에 비엠523을 탄적이 있었습니다.
차크기는 중형이지만 실내공간은 엘란트라정도에 엔진은 2.5에 공차중량은 뉴그랜저와 비슷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형차가 대형차의 무게를 갖고 있으니 차체강성도 그만큼 훌륭하겠죠. 국산차가 무쟈게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까진 유럽쪽 차만큼의 여유를 갖진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