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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를 비행기값 제외하고 1000 유로정도면 어때요 ?

여행경비를 비행기값 제외하고 1000 유로정도면 어때요 ?

꽃큰

파리에 도착해서 
일주일 정도 있을거고
산티에고 순례길 여정을 시작할건데요.
비행기 값을 제외하고 천 유로 정도면
넉넉하진 않더라도, 부족하진 않겠죠 ?아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이번 여름에 출발했음 좋겠어요. 
대충 예산을 정해야 돈을 긁어볼텐데요. 
조언 구해볼게요. 

  • 푸우

    \똘이 누나\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본인도 똘이 누나의 방식대로 하였더니 생장-산티아고의 800Km 30일간 600유로 이하 썼습니다. \양오빠\의 말대로 파리 한인 민박 25유로 잡아야 할 것이고요.그러면 대충 계산이 되지요? 예비로 현금을 뽑아 쓸 수 카드를 가지고 가면 됩니다.

  • 한별

    표현이 너무 거친 것 같아 댓글 삭제 했습니다. 하지만 경비를 적게 쓰는 것이 자랑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비를 아끼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절약을 해야지요.

  • 알찬해

    너무 말씀이 험하신 듯.... 그럴 수도 있는 거죠.... ㅜㅜ.......

  • 찬늘봄

    파리 숙박비 한인민박 기준으로 20~25유로정도 합니다. 아침 저녁 포함이구요.

  • 각티슈

    까미노에서는 하루 숙식비로 20유로면 충분하지만... 파리에서는 하룻밤 숙박비만 해도 몇배가 되겠지요. 파리에서의 비용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다크

    까미노전구간 이틀에 한끼만 외식하면 적당하고... 파리일주일 까미노전구간하면 초극빈자생활이되겠네요 ... (까미노에서 한발만 살짝 빼면 돈 나가는 단위가 틀려집니다)
    빠리에서 절약모드로 살아도 아마 저돈의 거의 절반은 쓰실꺼라 생각되네요

  • Orange

    그리고 비상 상황을 대비하세요. 어려울 때 돈 없으면 개됩니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이 천금보다 중요한 상황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돈이 남으면 나중에 집에 가져가면 됩니다. 1,500유로는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

  • 크나

    재벌의 할아버지라도 하루 세끼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도 없을 뿐아니라(팔지를 않는데 어디서 먹나요?) 가장 싼 세트 메뉴(menu del dia)를 한끼만 먹어도 평균 10유로인데 윗분은 너무 무책임한 말하시는군요.

    자는데(알베르게) 평균 5유로입니다. (3,5,7,10유로)
    하루에 한끼 제대로 된 따뜻한 식사하는데 (맛동산님이 말한 레스또란떼) 8-13유로, 평균 10유로 잡으세요. 윗분 말씀 한 것 같이 3번이 아니라 두번 드시면 20유로입니다.

  • 바르고

    그정도라면 아침, 저녁, 점심으로 레스토랑 밥만 먹고 다녀도 남을 것 같긴 한데... 역시 쓰기 나름입니다.

  • 안토니

    정말 진심으로 부족할꺼 같진않네요 하지만 쓰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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