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수거는 안된다고 해도 다 하더라구요.. 아이보리라고 예외없구요. 레깅스같은 경우는 늘어나니 안되는데에도 반품하더라구요. ㅎㅎ 심지어 입다가 보내는 사람도 있던데..텍안띠고.. ㅎㅎ
자켓반품을 보냈길래 생각안하고 있다가 텍도 그대로이고 그래서 그냥 두었는대요. 나중에 발송건에서 손질하려고 보니 입어서 소매가 다 보풀이 일어난 제품이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손질해서 동생줘버렸는대요.. 별 고객님 다 계세요.. 분명 보냈는데 하나가 안왔다 왔다 그걸로 싸움한

법적으로 사이즈 때문에 한번 입어본거에 대해서도 반품 처리 해줘야한다던데요;;

저도 그런경우땜에 여러번 싸웠는데요;;

지마켓 cs 팀에서 전화와서 반품해줘야한다고 계속 전화 오더라구요.

심지어 10일지난 물건에 대해서 오염됐다고 반품해달라는 고객때문에 반품문제로 골골대다가 결국에는

지마켓에서 해줘야된다고 고객편을 들더라구요.

뭐 어쩔수 없이 해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물건 다 반품 해줘야 하더군요,,,,정말 짜증나도 어쩌겠어요,,법이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