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도 파리공항에 22시 30분 도착이라 짐 찾고 나면 넘 늦은 시각에 모르는 곳 돌아다니는 것이 더 힘들것 같아 공항에서 노숙하려구요. 혹시 공항구역에서도 그 시각 여자 혼자 안전하게 눈 붙일 곳 있는지 아시는 분 정보 부탁이요^^;; 되려 질문을 ㅜㅜ

전 짐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공항에서 1박했습니다.
저 말고도 여러 명이 공항 의자에 앉아서 누워서
자더군요... 아침에 생장가는 기차타기도 쉬웠고요..
공항화장실은 공짜.. 기차역은 유료에요...
참고하시라고...ㅎㅎ

덧붙여 설명드리면 CDG2에서 SJPP가는 기차가 많지않고 SJPP에 늦게 도착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침에 무료셔틀로 CDG2로 가서 Montparnasse역으로 이동해서 SJPP로 가셔도됩니다.

고민이 한번에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정보입니다. 기왕이면, 숙소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비중이라서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유수암님 글에 동의합니다. 무료 공항셔틀 이용 Nord 2에 Etap,F1,IBS등이 있습니다. CDG에서 TGV도 있고, easyjet 비행기 Biarritz 공항 도착 (1시간30분 정도 소요)도 있으니 Biarritz 공항버스 Bayonne역 40뷴 소요, 1유로. 참고하세요.(Easyjet 요일에 따라 시간이 다릅니다). CDG2에서 Nord 2 호텔 무료셔틀버스 05:15분 부터 20분 간격 운행으로 알고있습니다.

좋은 길 되세요.

너무 늦으니 시내 나가서 늦게 민박집 찾기 어려우니 그냥 공항셔틀 버스 타고 가시면 ibs, etap, f1 등 많은 싼 호텔 있으니 거기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공항 터미날 2에 가서 tgv 타고 가세요. 훨 경제적이고 신경 뚝입니다. 이 사이트 그런 정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