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고파~~~

그럼..비행기로 이동해야 겠네요...아쉽긴 하지만....그냥...후딱 갔다 후딱 와야될듯...읔...또 살 찌겠다...^^ 모두들 감사합니다..잘 다녀오겠습니다...^^

버스타면 처음 한 두시간이야 뭐 구경도 하고 그러지만 가도 가도 그 풍경이고 지겨워집니다 도로사정도 안 좋습니다 고속도로가 아니고 걍 시골길에 살짝 아스팔도 덮은 정도로 오토바이 자전거 때로는 소나 뭐 강아지등 다 같이 달립니다 크락숀 엄청 울려댑니다 내가 간다 비켜라 내지는 조심해라 그런 거 같아요 밤 버스타면 가로등이 없어서 컴컴하기만 합니다 길가 쪽으로 집을 짓는 경향이 있는지라 맨 티비브라운관 환한 모습만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호치민에

아..감사합니다......3박 5일이라..하고픈것은 많은데....호치민에서 나짱까지 버스타면 볼거리는 좀있나요?? 비행기타고 가면...금새가고 좋지만...열대지방 버스를 타고 가면....밖에 풍경등도 볼만할것같기도 하고...버스도 무지 춥다고 하던데..이런것도 경험해보고 싶은데...호치민에서 나짱까지...버스를 타고 가면 베트남의 풍경을 많이 볼수있나요??

나짱공항이 옯겨졌어요 그래서 멀어진 거구요 시내에서 45분 걸립니다 요금에 대해서 잘 모르겠으면 호텔측에
물어보세요 그럼 적정가격을 알려주고 예약도 해줍니다 저는 나짱호텔에서 공항까지 아침 6시 40분 출발 18만동에 예약해서 갔습니다 중간에 도로이요료인지 5000동 내라고 하더군요 잔돈 꼭 준비하시고요 거스름돈 없다고 그냥 가질려고 합니다 공항에서 호텔올 때는 미리 적정가격을 합의하시고 택시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에는 비가 좀 내렸지만 지금은 날씨 좋습니다.

배낭족 여행사 버스타고 해변까지 가서 공항에서 이동방법은 모르겠군요.

냐쨩에 도착하시면 해변을 따라 걸으며 외관이 마음에 드는 많은 미니 호텔중 하나를 잡으면 됩니다.
전에 매년 묵던 곳은 Dong Phuong 2 호텔.
골목안에 있어 꼭대기층에서만 바다가 보이나 걸어서 2~3분 만에 해변 도착.
해변을 따라서 무수히 많은 로컬 식당이 각국 음식점 간판을 내건 곳이 많습니다.

나짱이 저는 생각보다 작았는데요 ㅠㅠ 시내는 걸어다녀도 될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호치민이나 하노이처럼 복잡하지도 않아서 저희는 오토바이를 빌려서 타고 다녔어요.시내는 엄청나게 긴 백사장을 중심으로 모여있다고 보면 되구요.. 택시타고 신사이트나 한사이트 이런데 가자고 하면 됩니다.(베트남은 모든 x사이트 즉,현지 여행사로 다 통하더이다~) 근데 공항에서 택시타면 요금이 쪼끔 많이 나올거에요. 저 가이드북이 잘못나와서 택시탔다가 완전--+(가이드북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