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도 초기 사용시 냄새가 나지만 하루,이틀 정도면 해결되구요.
카라반 제조시 접착제 냄새가 많이 납니다.
국내에서 제작한 캠핑카,카라반들이 다 그래요.

기술력이 딸려서 그런지, 아님 수입품도 똑같은데
배로 실고 오면서 냄새가 빠지는 건지ㅋㅋ

그만큼 완소 아이템이라니 든든해지는데요 ^^
감사합니다

저도 히터 때문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트루마히터 때문이라도 미국식으로 못 갑니다. 트루마히터 완소 아이템! 입니다.

나무에서 나는 본드..
좁은 공간이라 더 영향을 많이 받나 보네요.
호시우보님 글 읽고 아침에 수납장 열고 히터 틀러 아빠를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나무에서 나는본드때문에 눈이 따갑습니다
히터 온도높이고 어느정도 더워지면 창문개방 하시고 자주반복해야 합니다
봄이 오면 지상에서 일광욕 자주시켜 주세요
그래야 합니다

위쪽 히키 조금여세요
그리고 히터는 조금세게 하세요
새것이라서 그렇습니다 히터하고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히터는 세게 가동하세요 눈따가우면 창문열고 잠깐 환기하고 다시 창문닫고 세게가동하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트루마히터의 신세계.. 기대됩니다
좀 빨리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ㅋ
감사합니다

비슷한경험 했습니다 문열고 2.3시간 가동하시고 문닫아 보세요^^
냄새 다 빠지면 트루마 히터의 신세계를 맛보실겁니다!

내부 도색기름과 도료.. 그럴수도 있겠네요..
히터 좀 세게 틀어서 다 태워버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부 도색 기름이나 도료가 다 타야 된다네요.
저희도 작년 겨울에 일주일 여행하면서 내내 목과 코가 따끔거리고 매쾌한 냄새때문에 고생했습니다. 가스가 새나 속에서 다른 것이 타는 건 아닌가.. 걱정도 많았는데,
지난 주 가동할 때는 정말 냄새 하나도 안나고 쾌적하고 따뜻하게 잘 보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는 가동해서 태워내야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