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도 택배발송하고 송장입력까지 한두시간 터울이 있는데
이미 발송됐다고 전화하면 90% 수긍하더라구요..
가끔 \이미 발송되어서 취소를 원하시면 받으시고 반품조치..택배비 5천원..\이러면 어쩔수 없이 수긍하기도..
간혹 수긍못하는 고객은 택배사에 전화해서 회수조치..

회수조치하면 배송비는 안내도 되는지요?
저도 가끔 반송을 할때가 있는데 배송비를 줘야하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수취인 쪽 대리점에 갔어도 고객에게 배송되기전에 반송처리하는 제품은
배송비를 안줘도 된다고 들어서....맞는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택배회사에 회수요청하시면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미 발송되었다고 전화드렸었거든요
단 한번도 \아 그래요 그럼 어쩔수 없지요\ 라며
순순히 받아준 고객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송장을 입력해 버렸어요
어쩌나 긴장하고 있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뒤로 계속 그냥 송장을 입력하고 있는데 희한하게 한번도 전화가 오거나 반품을 하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

대체로 취소들어온건 못이기겠더라고요

송장번호 입력전에 주문취소된 건은 무조건 소비자가 갑입니다.
택배기사님에게 전화하셔서 바코드 찍을때 빼달라고 하시는것이 제일 속편하실거에요.

고객과 통화하셔서 이미 발송되었다고 말씀하셔서 발송처리하시거나....
눈 딱감고 그냥 입력하고 발송처리 하시거나 -_-;;;;;;;;
고객이 꼭 취소를 원하시면 택배기사님께 말씀하셔서 회수조치 하시길...

꼭 송장 먼저 입력하고 택배처리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