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 가입해서 거의 모든 사이트 글을 섭렵하는데.. 거의 한달 가까이 되는거 같네요 ㅋㅋ
무턱대고 글을 올리는것 보다.. 어느정도 스스로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확인하고 올리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저는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를 가기로 결심했구요...
첫번째 도시는 잠정적으로 케언즈로 결론이 났습니다. 일단 조용하고.. 아직은 한국인들이 그리 많지 않고..
공부하기는 좋을것 같아서요.. 워킹이기 때문에 12주 학교등록이 끝나고 일자리를 구할수 없다면 다른곳으로 옮겨야겠죠..
도시는 가기 전까지 고민해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ㅠㅠ문제는 출발일자 인데요.. 저는 이번학기가 끝나자 마자 출발하려고 했는데 마침 그때가 성수기라고 하더군요..
방학을 이용해서 어학연수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제의지만 강하다면 한국인이 많다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1년의 워킹기간동안에 12주 학원을 등록하는데...
그기간만은 좀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서요...
결론적으로제가 묻고 싶은 첫번째 질문은요...
12월이 성수기라면.. 1월이나 2월은 좀 덜하지 않을까하는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아예 개강하는3월에 출발하거나...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다면.. 예정대로 12월초에 출발하겠지만...
차이가 크다면 출발일자를 조정해야 할것 같아서요... ㅠㅠ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