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의 삶은 새로움과 동시에 외롭죠...

동감합니다(전 베델교회 안다닙니당...) 목사님의 말씀안에서 성도들에게만 하나님 법대로 사세요~ 가 아니라 당신이 그렇게 살려고 고민하시는 말씀이 되게 와닿았거든요!!!
예배 드리고 와서 엄청 망설였답니다. 그렇지만 처음의 약속을 지켜야지 싶어서 등록한 교회 다닙니다. 은혜 많이 받으셔서 힘든 타지 생활 잘 이겨내세용~~^^

전 베델교회 다니는데요...저도 다닐수록 너무 좋아요~~제가 다니는교회에 대한 사랑이 더욱 샘솟는....~^^

저랑 같이 성당 다니실래요?
저도 여기온지 몇달 됐는데 아직 동무가없네용

미딩송다에 베델교회 있어요~~^^

사실 이게 할 소리는 아닌데, 전 타지에서 교회가는게 좀 두려운 게...갑자기 은혜 입고 급 방언 터져서 저 아닌 저로 살게 될까봐 늘 두렵더군요...ㅎㅎ 진짜 철없죠 ? ?

한인소식지 보시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