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힘드네요 증말 여친문제 ㅠㅠ

힘드네요 증말 여친문제 ㅠㅠ

예린

안녕하세요 올해 31살 남자사람입니다.

너무 힘들고 그래서 올려요

여자친구랑 10일 정도 됬는데요 여친은 28

전 지금 여자친구가 여자친구인지 아니면 그냥 썸관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소개팅해서 4번 만났구요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귀고 나서 딱 2번봤네요...

여자친구가 10시정도에 끝나니까 평일에 봐두 1시간 보면 이제 들어가제요 ㅋㅋㅋ

그래서 댈다주고 전 집으로 가고...

그리구 평일날 전 단 5분이라도 자꾸 보고 싶은데 오지말라고하고 ㅋㅋㅋ

뭐 그럽니다...

다른 사람 말 들어보면 어장관리 당하네 머네 이러는데...

여자친구가 사귀는 걸 별로 안해봣고 연애를 해도 오래 못갔다고 하드라구요

저도 연애를 많이 한 편은 아니지만 이런경우가 첨이라서 당황스럽고

사귀는 사이인데 손도 못잡게 하고 ㅋㅋㅋㅋ 그날은 정말 당황했죠 손을 내밀었는데 왜이러냐고 그러고 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건 아닐꺼 같아서..

주위 사람들 말 들어보면 정말로 피곤해도 항상 만나고 싶고 그런다고 하던데

정말 여자친구 맘을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나이인데 이제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데...

이번에도 인연이 아닌가? 란 생각이 들고 헤어지는게 맞나 좀더 두고봐야하나

하루에도 이런생각이 수십번 왔다갔다 하네요

이런분 있으시면 조언좀 구할께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힘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 수련

    사람과 사람 사이엔 프레임이 존재합니다.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좋은 물건을 가지고 싶어하듯이 프레임이 높은 사람과의 사랑, 결합을 원하게 됩니다. 반대로 프레임이 낮다면 그 사람과의 결합은 원하지 않게 되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요즘 전문적이라고 말하는 사이트들은 많으니까 한 번 쭉 찾아보세요. 그리고 신뢰가 느껴지는 곳으로 가보세요.
    저는 차머스라는 곳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곳이 중요할지도 몰라요.
    아 참고로

  • 장미

    여자분이 확실히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여자분이시긴 하네요.
    지금부터 제 말에 집중해주세요. 그래야 현재 여자분의 마음을 광마풍님에게 확실히 빠질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연애를 너무 오랫동안 못해봤던 것일수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교제가 선언됬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반응이 나온다는건 광마풍님의 프레임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제가 봤을 땐 낮은 상태라고 보여지네요.
    어장관리라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 이건 프레임이 최소한 어

  • 미르

    여자친구분에 대해서 잘 생각 해 보세요~ 님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여자중에 남자가 필요 하지 않거나 귀찮은 존재로 느끼는 여자가 있답니다 님을 싫어하고 비호감을 떠나서 그냥 연애 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군요..;;

  • 허우룩

    모 남친은 3번정도 있었는데 몇일 안갔다더라구요

    연애를 잘 모른거 같기두하고 손잡을려니 연애를 너무 오래 못해봐서 그런가 이러고 ㅋㅋㅋ

  • 화이티

    아직 마음의문을 안여신거같아요 여자친구분이... 그전에 상쳐를 크게받았다던지등 그런거같네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04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트레이 2020-06-13
1975401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알프레드 2020-06-13
1975398 등기우편관련질문 도손 2020-06-13
1975396 축덕녀 (2) 라와 2020-06-13
1975392 남자친구가 (8) 큰꽃늘 2020-06-12
1975391 pmp추천받아요 스릉흔드 2020-06-12
1975386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가막새 2020-06-12
1975381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뽀그리 2020-06-12
1975358 고민있어요 ! ㅠ 놀리기 2020-06-10
1975355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미련곰팅이 2020-06-10
1975271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쥬디시어스 2020-06-05
1975268 우암 보단 2020-06-04
1754802 무나떠하나할까요? (2) 핑크빛입술 2013-12-29
1754791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보슬 2013-12-29
1754767 연애하고싶네요.. (4) 제나 2013-12-29
1754754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자올 2013-12-29
1754724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진나 2013-12-29
1754709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보나 2013-12-29
1754626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비사벌 2013-12-29
1754620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벛꽃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