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불리판단하지는못하겠지만...\이라고 하시면서 이런 댓글을 다셨다는게 조금은 불쾌하네요,,말씀 잘 하셨습니다,,\순례의 본질\이요??생쟝부터 걷는 사람들도 이제는 \순례\라는 것보다 다른데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많이 보게 됩니다,,트레킹코스가 아니라 엄연히 세계 3대 성지순례중 하나입니다,,5년 전에 제가 이 길을 처음 걸을 때에도 그리고 걷고 있는 지금도 이 길에 대한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다만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다를 뿐이지요,,저는 그저

각자의 사정이있기때뭄에 섣불리판단하지는못하겠지만...
뭔가 완주증만을 받기위해 100km지점에서부터 시작하는 몇몇 여행자들을보면 과연 순례의 본질을알고 순레를위해 온것인지 그저 이것을 스펙의 일부로 삼기위해 온것인지 의문이 갈거같아요... 시간이 여의치않거나 하는 이유가있겠지만 저와같은생각울 하는분이 있을수 있다는걸 감안하셔야 할거같아요 ㅠ
저라도 사리아부터 시작은 말리고싶숩니다 ㅠ

사리아부터 순례를 시작하시는 건 정말 좋지 않은 선택인것 같네요. 솔직히 말리고 싶어요. 순례길의 장점이 많이 배제되어 있는 구간이 사리아-산티아고 구간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사리아가 기준입니다~ 100km마지노선 부근이죠 사리아부터 걸으면 순례자 증서 받을수 있구요 그래서 관광객분들중 사리아부터 걸으시는분들이 많아서 걸을때 사람도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