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이트님들 지방이식하고 넘 젊어지시고 이쁘고 귀여워지셔서
당장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제가 복부에 살이 많지 않은편인데..
그래도 아예 없지는 않거든요...
그런데도 궂이 선생님께 복부에서만 빼달라고 했어요
보통 아랫배에서 뺀다고 하던데..
모자를거 같은데...라고 하시길래..윗배에서도 빼달라고 햇어요..절대로 배에서만 빼달라고..^^:;;
수술하고 보니까..정말 위아래에서 조금씩 다 빼신거 같은데
그리고 나서 붕대를 복부전체에 감아주셨더라구요..
아직도 치골쪽 옆구리쪽이 멍멍..한것 왜일까요..
그리고 이 붕대는 언제까지 하고 있는건가요..
어제 저녁부터 안먹어서 배가 줄어든건지..
꽤 줄어든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저도 이거 압박 붕대 꽉 하고 있어야 하나요..
아하하하.. 지방흡입이 목적이 아니여서 정말 소량 뽑았겠지만...
그래도. 흡입하긴 한거니.. 그냥 무방비로 두고 싶지는 않아서..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