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뢰도의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되는데..

주소는 번지까지만 이용하시구여(아파트도 번지가 있죠..) 반품 주소는 택배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음..일단 판매하는 제품이 어떤것이냐가.. 문제가 될수도 있죠.. 예를 들어서 판매하는 제품이 온라인상의 문제가많거나 예를 들어 교환이나 반품이 많은 제품군에 따라서는 믿을만한 쇼핑몰을 찾는곳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주소가 일반 가정집이라면 구매결정에 않좋은 영향을 미칠수는 있지만 까마치요님 말처럼 요즘 소호몰이 많아서 그렇게 크게 생각안하셔도 되걸같네여.. 대신 친절하고 빠른 고객응대에 더 신경을 쓰신다면 ^^

저두그렇게생각하구있었는데...누가얼마전그런얘길해서신경이가더라구요...

신뢰도에 엄청난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요즘처럼 쇼핑몰로 인하 사고가 빈번한데 쇼핑몰 주소에 서울시 00구 00동 00아파트 또는 빌라 어쩌구 저쩌구 하면 처음 접하는 고객은 신뢰가 좀 떨어지겠지요. 물론 한번 주문하고 신뢰가 쌓인 고객은 괜찮지만 처음 들어온 고객은 주소를 보게 된다면 가정에서 하는 사업자구나.. 입금하면 물건이 제대로 올까? 이런 생각부터 하기 마련입니다. 허나 회사가 있다고 하여도 같은 문제이긴 하지만 심리적인 입장에

제 생각엔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고객이 사업장 주소지까지 확인하면서 물건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물건이 마음에 들기 때문에 한번 확인차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것조차 확인 안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요즘 투잡형태로 쇼핑몰을 많이 운영하고 계셔서 웬만한 고객들도 별로 신경 안 씁니다.
그렇게까지 많은 고민하실 사항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