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광천동 메디컬센터 나x필 모 피부과1층 미ㅇ약국에서 생긴일!!!

제가 모아에서 활동하며 이곳저곳 회원분들의 치료제로 나노팜 제약의 나녹시딜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네이버 검색창에 보시면 나녹시딜+나노카퍼라는 약으로 효과를 보신들이 있어
저 또한 마이녹실과 성분이 같다는 나녹시딜을 구매하고 싶어 모아 게시판에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그런데 오늘 나노팜에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하니 전라도 광주 농성동에 나x필 피부과 란 곳에나녹시딜을 판매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질문을 하엿죠....마이녹실과 같은 성분의 약인데 약국에서 팔지않고 왜 피부과에서 판매하는 건가요?물었더니. 그곳에서 판매하는걸로 알고있으니 그곳에 문의 해보시라고 하여 전화를 끊었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보고 나노팜에서 알려주신 전화번호를 확인후 그곳으로 갔습니다.
집에서 30분 거리지만.. 그래도 나녹시딜을 쓰므로 머리털 나신분이 계시다길래.. 꼭 마이녹실이 아닌 나녹시딜 이여야만 하는 기분으로..그곳으로 향하였습니다.

가면서 생각하였죠. 트리코민이란 샴푸도 약국이 아닌 모발 병원에서 판매를 하니 나녹시딜도 그러한가 보다....

병원에 도착후 나녹시딜을 사려는데요 말을 묻자.. 카운터에 앉아 계신 간호사분이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야 살수있다는 겁니다.

엥?????????????????????????? 병원에서 판매하는게 아닌 처방을 받고 약국을 가라는 말씀이신지요? 간호사는 네. 라는 말을하고. 혹시 모르니 약국으로 가서 주실진 모르겠지만 문의를 해보세요 라고 하더군요. 엥????????????????????? 말이여 껌이여?

처방아님 못사는 약이라고 말을 확실히 하던가. 약국가서 주실지 모르겠지만 가서 물어보라고?

진료를 받지 않고 약국가서 물어보러 갔습니다 ㅠㅠ

1층에 미o 약국이 있더군요 가서 남자 선생님에게 나녹시딜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처방전이 있어야 하나요?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그 남자 선생님은 당연하다는 듯이 네!!!! 라고 하더군요
처방전 없이는 구매를 못하는지요? 역시나 네!!!

헐.. 이상하네.. 하고 나왔습니다...

바로 나노팜에 전화를 하였죠. 상담아가씨가 받길래 나녹시딜이란 약이 의사 처방없인 판매할수 없는 약인 것인지요?
상담아가씨는 잘모르겟으니 담당자 분을 바꿔주더군요..

이분에게 같은 질문을 또 하였습니다. 나녹시딜이란 약이 의사 처방없인 판매할수 없는 약인 것인지요?

그분이 하는말이 나녹시딜은 의약품이고비보험 처리이고 약국에서 구입할수있습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분명 약국가서 물어보았더니 의사 처방을 가져 오라 던데요. 담당자:(짜증나는식으로)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일반 의약 약품이고 쉽게말하면 마이녹실과 같이 나녹시딜도 의사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수있단 말입니다!
그 약사 분이 착각을해서 그런거 일수도 있으니 가서 비보험처리이고 일반 의약 약품이며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수 있않냐고 한번 물어보십시요.! 하고.. 전 예..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습니다.

참나. 참나.!! 다 시 약국으로 가서 위에 토대로 말씀을 드렷죠. 나노팜이란 제약회사에 전화를 하니 일반 마이녹실과 같이
병원의사 처방 없이도 구매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 왜 여기에선 처방전이 필요하다는 것인지요?

마이녹실과 나녹시딜의 차이가 무었인가요? 물었더니 성분은 둘다 같고 나녹시딜은 특수 용기의 제질이라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를 할수 있다는군요... 그래도 다시 묻자.. 양손으로 x 자를 표시하며 저희는 판매할수 없습니다 하길래..
다시한번 물었죠 처방전이 없으면 판매할수 없다는 것이지요? 약사분이 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주먹이 쥐어 지더군요.

나녹시딜 성분을 담은 용기는 과연 무엇이길래....참나..

이글을 읽어 보신분들이 저보고 처방받고 구매하지는 쫀쫀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녹시딜을 다쓰고 재구입 할시에 또 처방전?처방전을 받아야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다는것인데..
억울하게...돈이 나가는게..아깝습니다...

나노팜 제약회사가 저에게 거짓말을 하는것인지요?
그 광주시 광천동(농성동) 메디컬센타에 있는 미o 약국이 거짓말 하는것인지요?
아니면 병원에서 담합과 같은 잔머리로 돈을 벌려고 탈모인을 우롱한것인지요.
탈모인게 죄인것처럼 하필 탈모약으로 소비자를 물주로 생각 하는것인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신고를 할수있는 내용인것인지요?
만약 된다면 어디에 신고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