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사카에 다이유칸이라고 7층이었던가 굉장히 큰 온천 있습니다. 우리나라 찜질방처럼 하루 잘 수 있는데 온천도 하고 잠도 잘 수 있어서 전 좋았어요. 시기마다 이벤트도 있는데 제가 갈 땐 쿠폰 뽑아가서 1000엔 싸게 할 수 있었어요. 동물원앞역(도-부츠엔마에)에 있어요.

모두 감사드려요/// 특파원님 글보고... 저도 오사카 낮에 도착하는 걸로 결정해야할듯.. 호텔 연계안해주면.. 한인민박을 이용하도록 하죠 뭐..ㅋㅋ 제발 연계가 되기를..ㅠ.ㅠ 오사카가 먹거리로 유명하다니.. 완전 땡기는데요? 특히 일본라멘... 완전 사랑하는데..ㅋㅋㅋ

일본은 대체적으로 위험할듯..묻지마 범죄가 있어서..꼭 숙박업소에서 머물세요!!! 항상 조심하시고..
간사이에서 오사카쪽 기차 이동도 꽤 비쌉니다.. 식사는 오사카 수퍼에 가시면, 도시락 그날 그날 만들어 팔아요.. 아마도 350-700엔정도니까, 맛도 있구요..

여자분이시면 일본 찜질방 숙박은 위험해요^^; 시내는 9시쯤이면 슬슬 문 닫기 시작하고요(난바기준)^^ 오사카 싼 숙소는 몇군데 있어요. 시설은 좀 그렇지만 1600엔 짜리도 있고, 한인민박은 2만 5천원-3만원이면 된답니다.

틀릴수도 있는데....제가 알기론 오사카에서 1박하시면...호텔이 공항근처인가...공항내에 있다고 하더라구요...오사카공항이 인공섬으로 되어있잖아요...간사이공항...맞나?ㅋㅋ 저도 일본은 홋카이도만 여행을 해봐서 오사카는 잘 모르지만....오사카는 먹거리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라멘이랑 도툼부리인가...
뭐 여튼 먹거리가 유명해서...저도 오사카 경유할때 오사카 성이나 보고 올려고 합니다...제가 생각하기엔 세상엔 안위험한곳 없어요...ㅋㅋ...자

나리타 경유 Jal을 이용시 코드쉐어로 에어프랑스 타고 가는데요....당일 연결이고, 새벽에 파리에 도착하기에 생장까지 이동도 괜찮습니다...하지만, 좌석이 거의 안나오더라구요......아무리 기달려도...아무래도 항공사나 어디선가 좌석을 안풀고 그런거 같아요....택스가 좀 저렴하기엔...케세이가 있는데...6월 금액이면 아직 확정금액이 아닐테고....일단, 좌석부터 확보하는게 좋을꺼 같아요.....제 생각엔...80만원대 후반에서 90만원대 중반이

저는 3/14일 Jal 로 떠나는 일정인데요.....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오사카경유 1박하고 CDG로 갑니다.
와이페이에선 왜 그런지 몰라도, 인터팍에서 예약했는데...당일 연결이 안되므로, 항공사측에서 무료로 호텔을 제공한다는 확답을 받았구요..40만원대 항공권이라도 택스가 거의 항공권 값이랑 비슷해서...결재하면 80만원 후반대가 나올겁니다...제가 898,300원에 결재했으니깐요....저도 오사카 시내를 잠깐 구경이라도 하고자 낮에 도착하는걸로 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