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공익 시간이 많아 이 업종의 공부도 하고 포토샵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재대를 해서 내 후년에 동대문으로 갈려고 하는데요.(현제 22살 입니다.)
목표는 당연히 남성의류 쇼필몰이구요. ㅎㅎ
근데 저희 외삼촌이 동대문에서 의류 원단장사 사장님 이십니다.
저번에 만났는데 와서 일을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원단장사를 하면 쇼핑몰을 창업하는 것에 대해 한걸음 더 앞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쇼핑몰 직원으로 일을 해보거나, 동대문에서 옷을 팔아보는게 더 배울 것도 많고 저한테 득이 되는게 많을까요?
또는, 원단장사도 한 1년 해보고 나와서, 옷도 팔아보고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초짜내기가 경험이 많으신 여러분들의 조언 한마디를 기다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