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간에 두시 이후에는 걷기 힘들어요 비오는 날이나 흐린날은 제외하고요. 산티아고전 100km 대충 사리아 이후에는 두시 이전에 마치셔야 숙소 구하는데 무리가 없을 겁니다. 12시부터 알베 입구에 가방 내려놓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답니다.

작년 07월 02일부터 08월 07일까지 프랑스 길을 걸었습니다.
저는 보통 아침 6시나 7시부터 걷기 시작해서 오후 02시까지 걸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못잡아서 고생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Buen Camino !

저도 6.7월에 두번 걸었는데 만석으로 옆의 알베르게 간적 한번있었지만 다음 마을로 가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 7월말 8월은 좀 심각해서 실제로 다음 마을로 가서도 자리 없어서 가건물에서 자기도 했다네요 제 딸아이는요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될듯.

저는 성년(holy year)에 거의 같은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숙소없어서 고생하지는 않았어요 아침 일찍 출발하면 가능해요(오전 5시나 6시-오후2시-더운 날씨라 일찍걷는게 좋아요) 그리고 사리아 이후는 좀 무니시팔은 어려우니 사설을 이용해야하니 초반에 경비를 좀 아껴야 할 듯.. 식사도 해서드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