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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게의 배드벅

알베르게의 배드벅

노랑이

알베르게 머물때마다 배드벅에 물리는 건 아니겠죠?
가는 곳마나 배드벅이 있나요?
예전 여행할때 머물던 몇 몇 백팩커스에 깨끗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침대는 관리를 잘 안했는지 배드벅에 많이 물려봐서 걱정이 됩니다.
모기물렸던 것보다 더 간지러웠고 그 흔적이 1달이상 남은 적이 있었거든요..그리고 또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여자분들은 마술걸렸을 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피임약을 먹어야 하는지..

  • Elfin

    저도 엄청..고생했는데요. 10월에도 있었어요.ㅋㅋ 첨엔 몰라서 병원도 갔었는데요. 지금은 흉터 전혀없이 깨끗하네요. 침낭이나 옷등을 햇빛에 말리시거나 알베르게 건조기에 돌리세요. (열에 의해서 죽어요.)

  • 물티슈

    2층침대 아래보다 위쪽 그리고 벽쪽보다 중앙쪽이 덜 물린데요... 위쪽 메트리스에서나 벽쪽에서 떨어진다나요...

  • 이거이름임

    제 경우는 노르테길 4-5월 30일중에 하루 물렸는데 온 몸이 빨갛게 조그만 돌기들이 부풀어올랐습니다.특히 팔 부분등과 목노출부분 다리 허벅지 발목에 집중적으로요ㅠㅠㅠ 매트 위에 침낭깔고 지퍼 채우고 잤는데도....
    프리미티보길에 Berducedo의 알베르게에서 나 혼자만 물렸는데,괜히 매트리스를 뒤집어서 잔 게 원인인가 생각합니다.다른 사람4명은 전혀 안전했고요. 그래서 코리안피가 맛있나보라고 놀렸다는...ㅠㅠ
    일행중 스패니쉬닥터가 있었는데, 벼룩인

  • 뿡뿡

    답변감사해요.
    미리 걱정하지말고 물리면 약사먹고 침낭관리 잘 해야겠어요.
    저도 운에 맞겨야겠네요 ㅋㅋ

  • 한누리

    베드버그땜에 정말 고생많이 했었던 사람인데용.. ^^;;
    병원도 많이 가고.. 약국은 뭐.. 집 드나들듯이..ㅋㅋ
    같은 알베르게에 있더라도 저처럼 물린사람있고.. 안물린사람있어요~
    정말 베드버그에 물리는건.. 운인듯.. ^^
    저또한 티락스도 열심히 사용했고.. 햇볕에 침낭, 배낭을 비롯한 모든것들을 소독도 열심히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어요.. (그나마 소독해서 그정도였는지도.. ㅋㅋㅋ)
    그때물린 베드버그의 상처가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 동백

    저는 깨끗한 알베르게에서 물렸습니다.
    운인듯 합니다.
    물렸는데,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 바로 약국으로 가십시오.
    제 행색을 보고 바로 약을 주더군요.

  • 둘삥

    ㅋㅋ저도 배드버그는 없이 여행한 운좋은(?)여행자 중에 한사람이었어요 ㅋ 저도 침낭 꼭 깔고 잤고 해가 나면 꼭꼭 다펴서 밖에 말려줬어요~그럼 기분도 좋고 있던 배드버그도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배드버그 물린 사람 몇번 뵜는데 현지에서 약사서 바르고 먹고 하면 금방 낫더라구요 꼭 먹는 약 사서 드셔야 해요 ㅋ 그게 물리면 몸 속을 돈다고...ㅠㅠ 저도 그냥 여성용품 챙겨갔어요^^;; 그리고 그날은 그냥 조금만 걸었어요..20km미만으로요^^

  • 우람늘

    하하 :) 답변 감사해요.

  • 외솔

    저는 꼭 침낭을 깔고 잤구요,
    간혹 뭔가 간질간질 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베드버그에 물린 사람들 처럼 피부가 변하진 않은 걸 보니 전 무사했나봅니다.

    침낭을 사용하시면 훨씬 안전할거예요.
    햇볕에 가끔 널어주면 더 좋다고 하네요.

    티락스?라는 약품을 챙겨가시는 분들도 있구요. 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전 그냥 여성용품 챙겨갔습니다! 까미노 걸으시며 충분히 구하실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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