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체크인카운터에서 티켓 발급받을때 경유 시간이 짧은것 같다고 확인 부탁한다고 말씀하시고 자리 앞쪽으로 배정해달라고 하세요..
한시간 정도면 별다른 연착없을 경우 무난하게 환승가능합니다만, 기내 승무원에게도 미리 얘기해두면 환승 정보 체크해서 알려줍니다.(연결편 게이트라던지)
빨리 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경우도 있구요~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밤도착이구 다음날 아침에 몽빠르에서 생장행. 타이트한 일정이라 수하물 걱정이 많네요 감사드립니다!

공동운항으로 항공사가 바뀌는 건 상관없어요
서울에서 수하물 행선지 파리로 처리되는것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다른 분 말씀대로 정 걱정되시면 기내반입금지품목만 눈에 띄게 포장해서 수하물 처리하시고 배낭 스틱 등은 가지고 타시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듯하네요...
프랑크푸르트 공항 환승안내 잘 되어있구요
서울발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도 있었던것 같아요...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공항에 일찍 가셔서...체크인할때 환승시간 짧으니 빨리 내릴수 있는

경유지에서는 입국심사 같은거 없으니 내려서 곧장 다음 비행기가 어떤 출구에서 가는지 확인하고 들고 있는 짐만 들고 그쪽으로 가면 됩니다.
혹시 걱정이 되시면 비행기에서 내려 나올때 다음 보딩카드를 보여주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물어보세요.
수화물은 종착지인 파리공항으로 자동으로 갑니다.

새로운 인생님. 제가 경유하면서 항공편자체가 바뀌는거같은데 이럴 경우 한시간의 경유시간동안 입국심사부터 수하물찾고 붙이기 전부 다시 해야하나요?

아주 간혹 그런 경우가 있긴한데요....
까미노에 꼭 필요한 중요한것은 들고 타시고 액체류등은 부치시면 어떨까요?
독일항공은 정확한 독일사람들이라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어느 분이 수하물이 바로 도착하지않아 일정이 꼬여버렸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인천에서 짐 부치시면 파리에서 찾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천에서 보딩패스도 두장 받을거니 갈아 타시는 것 만 조금 신경쓰시면 되고요...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