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 되는 학생입니다저는 1년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하여 (외고입니다..) 브리즈번에 한달간 교환학생으로 다녀온적이 있습니다.그때 기억이 너무도 좋아서 이렇게 호주 대학진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지금 한국에서의 대학진학은 문과이면서 간호대학교에 붙은 상태이구요제가 여쭙고 싶은 내용은
1. 한국 간호대에서 4년간 공부 후 국제 간호사 자격증을 따고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는것2. 한국 간호대에서 공부를 하다가 교환학생으로 호주에서 간호대학을 진학하는것3. 아예 처음부터 호주로 가서 호주에서 (꼭 간호학만이 아닌 다른 진로로라도) 대학을 졸업하는것
어느것이 좀더 시간적, 물질적 비용이 덜 소모될까요??호주에서 영주권을 획득하려는 것 보다는 좋은 기억을 가진 나라에서 몇년간 일도 하고 생활도 해 보다가 다시 한국에서 직장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간호학이 아니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전망이 괜찮은 학교, 학과는 어떤것이 있을까요?그리고 3번처럼 처음부터 호주로 유학을 가게 될 경우 입학 조건이나 시기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영어점수 / 추천서 / 자기소개서 정도로 입학허가를 받을 수있나요?대학은 퀸즐랜드쪽이면 더 좋겠지만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막연한 질문들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호주에서 좋은 경험을 쌓아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