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때 뽑아쓰는건 좋은생각이기는 해요~~ 하지만 오실때 비밀번호 설정하시는거 잊지 말기를~~ 와서 까먹으면 곤란한 상황이와요~ㅎㅎㅎㅎ 그리고 저는 다들고다녔답니다 샤워할때도 들고가고 계속들고 다녔어요~ㅎㅎ

맞아요 천원정도 들어가고 거기에 뽑는돈에 따라 붙는수수료가 있는데 생각보다 안커요^^ㅋㅋㅋㅋ 싸게치입니다 혹시나 씨티은행이 없는데 돈을뽑아야된다 하시면 BBVA라는은행이 수수료가 싸다하네요 이건 스페인사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라 확실한지는모르겠어요 ㅋㅋ

제가 알기로는 시티은행이 한번 뽑을 때 수수료 1달러를 내기는 하는데 돈의 크기에 따라 붙은 수수료라고 해야하나? 그게 비교적 적어서 어떻게 보면 더 싸게 친다고 하던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미국에서 10년 좀 안되게 유학하고 대학다니고 있는데 시티에서 뽑는게 제일 싸게친다고 그래서 저는 항상 시티은행에서 수수료 생각없이 뽑거든요...;;;; 잘못알고 있을수도...ㅠㅠ

저도 이부분 고민인데... 씨티은행에서 한번 뽑을때마다 수수료무는게 아깝고..
작은 마을이라 계속 atm이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는게 정답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저는 반만 환전해서 몸에 지니고 있으면서 군데군데 넣어둘까 해요~ ㅋ 반은 중간에 씨티은행이 있다하여 거기서 따 뽑아서 또 몸에 지닐꺼구요~
그리고 비상금으로 쓸 체크카드 들고 갈까합니다.
부디 잘 준비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까미노 되세요~

전 한달 카미노 기간 쓸 돈은 조금 여윳돈해서 환전해서 갖고다녔어요. 기본은 복대에, 2~3일 정도 쓸 돈만 작은 지갑에 넣어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구요~ 혹시 몰라 현금카드랑 신용카드 하나씩은 가져갔구요 ~ 개인마다 다르신거 같아요~ 어떤분들은 씨티은행atm기기 있는 도시들 알아놓고 거기까지 갈 일정동안의 금액만 갖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현금이 부담되시면 여행자수표 가져가셔서 바꿔쓰셔도 되겠지요~

저는 2/3은 현금으로 1/3은 레온에서 시티은행 ATM을 이용했습니다.
현금 2/3중 절반은 가방 가장 깊숙히 넣어놨었고 나머지는 그냥 작은백에 넣어서 그때그때 썼습니다.

흠..한 500~600유로는 현금으로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더 적게도 가능하구요 그건 각자의 판단입니다 나머지는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인출하구요
돈 보관은 저는 복대이용했습니다 잘때도 착용했구요. 그중 50유로짜리 몇장은 다른곳에 비상금으로 보관했습니다

저는 한번에 환전해서 가져갔어요. 복대에 넣고 다니고 지갑에는 하루에 50유로 정도 꺼내면 지역에 따라 2~3일은 살더라고요. 때봐서 다시 꺼내고.... 끝이 오그라지는 갭봉투 가져가서 샤워시에 옷이랑 귀중품도 샤워실 안에 가지고 들어 갔어요. 항상 돈이랑 여권이랑 핸드폰은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관리하세요. 저는 잠잘때도 슬리핑 속에 넣고 잤어요.
준비 잘하셔서 행복한 까미노되시길... 부엔까미노^^

어떤분은 환전 많이하고 갑니다...어떤분은 조금만 환전합니다..편리함은 많이 환전해 가면 좋습니다...적게 환전하면 수수료 조금비싸게 물고 가끔 필요한 만큼만 ATM에서 뽑아서 사용합니다.
몸에 돈을 많이 지니면 여행자는 씀씀이가 여유롭지만 신경은 항상. 돈에 있어야 합니다...몸에 돈을 적게 지니면 씀씀이가 조금은 부족하지만 여러번 생각하고 돈을 지출하고 신경이 많이 쓰이지 않아 좋습니다...프랑스.스페인 모두 카드결제 할 수 있습니다...
어떤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