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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등 질문이 있어요~

배낭 등 질문이 있어요~

천칭자리

배낭을 k2 에서 40리터 짜리 샀는데요
이거 기내에 갖고 탈 수 있는 크기인가요?
그리고 가방은 부치는 것보다 웬만하면 갖고 타는게 낫겠죠?
로션이나 샴푸 같은 것들은 가서 사는게 좋나요?ㅜㅜ 비행기에 갖고 타기엔 100미리리터가 넘어서요.. 다른분들은 보통 어떻게 가져가시는지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염소자리

    너무 걱정되시면 박스포장하세요~ 인천공항가면 양끝에 두군데있어요~ 저도 손에서 짐을 못놓는 성격이라 박스포장했어요~

  • 불꾼

    알록블록님 oagnes님 물망초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 이주 앞으로 다가오다보니 별게 다 걱정이 됩니다.. 짐싸면서 더 생각해보고 정리해야겠어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 Creative

    스노피님,
    위에 분들께서 적절한 설명이 계셨군요.
    혹시 항공으로 해외 여행이 처음이신가요?
    짐 무게나 크기(내 배낭은 65L)나 휴대 금지 품목 등은 일반적인 항공규약과 다를 바 없습니다.
    배낭을 왜 기내에 들고 타시려는지요?
    비행 중에 사용하실 필수품은 따로 숄더백이나 핸드캐리 가방에 넣고 타가시면 될텐데요.... 단 무기 액체류 로션 등 화장품은 기내 반입이 안 됩니다.
    참고로 불초는 유럽 길에 주로 러시아 항공을 이용합니다.
    부엔 까미노!

  • 벛꽃잎

    본인에게 꼭 필요한 것들 챙겨서 꾸리시고 수하물로 부치는게 속편하던데요. 스위스칼 소형(쬐그만 칼과 가위 달린것) 챙겨갔는데 전 가위가 의외로 유용앴어요. 등산스틱도 있어서 전 그냥 첨부터 수하물로 보냈어요

  • 거북이

    그냥 수화물로 보내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싶습니다. 여기서 기내 등으로 검샛해보세요. 비슷한 배낭크기 경험이 보입니다.(무사통과). 확실한건 예약한 항공사 규정을 확인하시는거겠죠? 여행길에 한번이라도 수화물 분실/지연 등으로 문제를 겪은 분들은 은근히 이거 신경많이 쓰시는데, 저같은 보통 사람은 그냥 보내버립니다. 무겁게 왜 그걸 메고 다니나..싶으니까요 ㅎㅎ

    들고 타나 부치고 타나 큰 차이 없다봅니다.다만 러시아항공(?)인가 먼가는 가끔 사고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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