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맨이라고 합니다.

전전긍긍, 지금 여기저기 길을 알아보느냐고 노력중인데요.

거두 절미하고, 학교를 다니고자 합니다.
물론 여기 올렸으니 외국에서 다니고 싶은거겠지요.

충고나 좋은 정보 있으시면 꼭 좀 부탁드릴께요..
사정이 사정이라.. 죽갔네요.. 크크크...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학력은 고졸인 상태구요, 한국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뭐..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학은 안 갔습니다.)

현재 나이는 25살이구요,(83년생입니다.)

군대는 제대했구요, (공군이었고, 주업무는 아니지만, 미군 통역도 했었습니다.)

영어점수는 toefl 580(pbt, 5월) 쓰기는.. 한 일주일만에 급조한 시험이라 쓰기는 버렸었거든요.
흉칙한 점수였던거 같은데..
3점??? 이었나? 아마 그럴겁니다, 크크크크.

ielts(영국toefl)은 7.0입니다.( 11월) 듣기 6.5, 읽기 7.5, 말하기 6, 쓰기 7 이었던 거 같습니다.

회화는 삶에 있어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스리랑카라는 나라에서 일하느냐고 1년정도 있었거든요. 문제는 없더라구요.(영어를 씁니다. 거기도..)

esl(영어 초급 코스요..)같은 건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뭐 foundation같은건 필요에 따라 해야 겠지만....
사실 제가 현재 재정상태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제가 벌어서 다녀야 할 형편이거든요..
집에 손을 벌릴 수 없는 상황이라 저렴하면서도 좋은 학교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도저히 대학의 미련은 못 버리겠더라구요.. 부탁드릴께요.
(큰 돈은 아니지만, 집에서도 보탬을 조금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학비조금하고, 생활비만이라도 충당하려고 하는데..)

학교를 호주나 미국으로 가고 싶은데....

사회학이나 국제 통상을 전공하고 싶습니다. 좋은 추천이나 충고 주세요~~!!사실 5년전부터 학교 가고 싶어서 발악에 안간힘을 하다가,
결국, 돈 벌고, 군대다녀오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학교를 포기하기는 싫으네요..근데 사실 재정적으로 자가충당이 불가능한 영국은 포기를 했구요....

어디 알아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이렇게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게 되었네요..

부정적인 답변이라도 좋으니 답변 좀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