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피니스테라에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그럼.
답변 감사합니다.^^

땅끝마을은 피네스떼라 구요 묵시아도 같은 바닷가 마을이긴 한데 27km 정도 떨어진 다른 마을이에요 공식적인 카미노의 땅끝마을은 피네스떼라구 묵시아는 조용한 어촌마을 느낌이라 피네스떼라찍고 많이들 가십니다

요즘은 항공사에서 점점 차징하는 추세더라구요. 어찌 세상이 거꾸로 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전거 여행자를 더욱 우대해줘야 할 것 같은데..ㅋ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레오님 말씀처럼 알리비오급이라면 가서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마노 데오레급 2주 렌트비용이 거의 350유로 정도이니 조금 더 보태서 살 생각도 해봐야겠습니다.
레오님도 무탈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전거로 하였지만
렌틀해서는 경험이 없어 도와주질 못해 죄송합니다.
생장에서 자전거 매장은 봤는데 값은 별반 비싸지 않았다고 봅니다.
알리비오급 정도는 렌틀비보다 조금 더 주고 사서 이용하고 처분하고 오실수 있으면 좋은데
생장의 까르프매장 앞쪽에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준비 잘하셔서 좋은 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스포츠 용구로 대당150유로해서 두대300유로 주고 갔습니다.
올때는 그냥들어 왔구요.
이런 저런 생각해보면 그렇게 저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