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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나는 길... 정말 걱정됩니다.

무작정 떠나는 길... 정말 걱정됩니다.

딸기우유

제가 참 대책이 없이
무작정 떠난다는 사실을
또 한번 실감합니다.

배낭이랑 비행기표만 달랑 들고...
갈길만 정해놓고는...
하루에 몇개의 마을을 지나야 하는지
어디서 잘지
뭐가 더 필요한지
뭘 먹고 걸을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다 사람사는 곳일텐데 뭐...
가이드북 하나는 있는 데 뭐...
가다힘들면 쉬어가지 뭐...
그 옛날에도 장비 한개도 없이 다닌 길인데 뭐...

다만,
1. 지도와 가이드북과 함께걷는다.
2.북쪽길과 프리미티보 길을 걷는다.
3. 하루에 25키로미터는 꼭 걷는다.

저 이렇게
허술하게 출발해도 될까요?
담주면 출발인데...

  • 바나나맛캔디

    저도 협회에서 준 그 A4용지 달랑 두장들고 다녀왔습니다. 아무 문제없어요. 다만 가이드북을 보면 모르면 그냥 지나치게 될 것들에 대해 알수 있으니 좋아요. 걱정마시고 잘다녀오세요.^^

  • 흰꽃

    저도 그렇게 떠나고 싶어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알찬마루

    잘다녀오세요~

  • 사랑

    이미 출발하셨나요, 저도 님처럼 걱정없이 떠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전 걱정이 넘 많은게 탈이예요.
    잘 다녀오세요.

  • 카제

    생장협회서 준 정보 두장으로 다녀온 일인 입니당^^
    고도 표시에 넘 겁먹지 마시기를...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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