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학생이구요 ㅠㅠ

지루성두피염을 앓아(?)온지는 5년정두 된 것 같아요.

머리가 조금씩 빠지고 있다는 건 인지하고 있었지만,

유전적으로 여드름이 좀 있었기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쓰고 지냈는데..

머리카락도 최근에 감으면서 갑자기 많이 빠지더라구요..ㅠㅠㅠㅠ정수리가 휑~해졌어요

저 이러다가 대머리 될까봐 무서워요...ㅠㅠ

샴푸도 유기농쓰구 술도 자제하고.. 나름대로 조심을 하는 편인데,

이건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점점 더빠질까 겁나네요.ㅠㅠ

치료를 받지 않구 홈케어만 하면더 나빠지진 않을지 모르지만...호전되지는 않겠죠??

늦었지만 병원을 가볼까..망설이는 중인데

추천 좀 해주세요. 피부과? 한의원? 관리실?? 어디를 가야하며...일단 뭘 해야할까요..ㅠㅠ지역은 서울 신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