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학원을 가고싶은 학생입니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달된 치료요가자격증과 아쿠아로빅 등이 국제적으로 허용되는 자격증이라..

외국에서도 강사로써 활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영어 소통이 어느정도 된다면 동양인이 요가강사나 아쿠아로빅 강사로써 활동하는 것이 어떨까요?

인종 차별이 우려되어서요 ㅜㅜ

그리고, 학생비자로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현재 같은 요가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이 외국에서 동양적인 요가를 가르치는데,

워낙 실력이 있던 선생님이시라 그런지, 외국인들 사이에 호평을 받고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호주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왠지.. 완전 떨림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