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6살인 청년입니다. 한국에서 대학과 군대를 모두 졸업한 상태이고
전공은 요리입니다.
해외에서 살고 싶어서 중국 , 일본 , 캐나다 , 미국 등 많이 돌아다녀보고 일해보고 여러방면으로 해봤습니다.
결국 영주권을 받을려면 3가지 길밖에 없는걸 알게되었습니다.
1.현지 영주권자와의 결혼
2.현지 대학을 나온다음 스폰서를 받아서 직업부족군으로 취업후 영주권 신청
3.현지에 투자를 하는 투자이민

그런데 재 상황상 2번쨰가 가장 현실성이 있으나
결국 가능하긴 하지만 할수없다는 판단이 나왓습니다.
그래도 호주는 가능하긴 하다고는 하더군요.
하지만매우 어렵고 (현재 국제적인불경기와 정부의 새로운법) 유학원같은곳에선
가능하긴 하니까 어렵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나중에 안되면
어쩔수없다는탓으로 돌리며 계속 부추기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거 누구말을 들어야 하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 한달이면 27이고 많은 기로에 서있기떄문에몇년동안
해외로 다닌결과 올해 안으로 경정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계속 해외쪽으로나가서 살길을 찾던지
아니면 빨리 포기하고 한국에서 정착을 해야하는건데
도무지 모르겠네요. 가능성은있다고 아주 100% 불가능한건아니니까
도전해보라는 주위에 사람들 말에 정말 흔들린답니다.
누가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좀 주시면 고맙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