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 여쭤봤는데 어머니도 반기는 눈치시라 해드릴까 해요~
제가 실리프팅 받을때만해도 반대 했었는데 예쁘게 되는거 보시곤뭔가 믿음도 가시고 그런가봐요ㅋㅋ

마음 같아선 제가 예약잡고 당일날 딱 가서 그냥 시켜드리고 싶은데
의사를 물어보고 시켜드리라는 의견이 많아서 일단 넌지시 여쭤봤어용
엄마도 리프팅 한번 해볼래? 했더니만
하겠다고 대답은 안하셔도 뭐 누구도 하고 누구도 했다더라며 요즘은 나이 많아도 많이 하는것 같더라~
엄마들께서 이렇게 말씀하는거 뭔지 아시죠?ㅋㅋ

저 실리프팅 받을때 있었던 보톡스 무료 이벤트도 계속 하고 있는것 같던데
어머니도 보톡스는 필요 업을것 같고;; 상담 같이 가서 의사선생님 말씀 들어보고 예약 잡으려구요.

근데 리프팅이 원래 쳐진 피부 당겨주는거라 젊은 분들보단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더 많이 받죠?
저 같을때에도 저희 어머니 나이 또래 분들이 꽤 계셨거든요
혹시 모아님들들 부모님 중에서도 리프팅 받으신 분들 계세요?
어때요??? 어머니들은 좀 더 붓기가 늦게 빠진다거나.. 효과가 좀 늦게 나타난다거나 이런거 있나요?
국소마취를하니까 아프다고 하시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