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알겟습니다. ^^

전 11월 중순에 들어왔습니다..서울보단 덜 춥지만 갈라시아 지역부턴 비가많이 오고 바람이 불어서 특히 아침 저녁으론 많이 추워요... 전 추위를 많이 타서 있는 옷 다입고 2개나 얻어서 입었어도 추웠답니다... 2시간이상 걸으면 좀 열이 나지만... 추위에 약하시면 좀더 대비를 하셔야해요... 장갑..도 필수...

고맙습니다. 카미노를 걷는만큼 말또한 여유가 넘치고 편안하시네요 !@ㅋ 부럽습니다. 참 좋은 좋은정보 얻었습니다. 감사.

더 작은 마을에서 시작하실 수도 있지만
크레덴시알발급이나 다른 것등 생각하시면
레온 같은 큰 도시가 나을 듯하구요
여기 서울보다 덜 춥습니다
걸을때는 춥지않아서 기능성자켓이면
충분하실듯하구요
마음가짐이야
어떤 이유로 카미노에 오시는지
사람마다 다를테니 건강준비만
잘해서 오시면 될듯합니다
겨울이라도 사리아 지나니 걷는사람들
무척 많더군요
저는 같이 걷는 유럽애들 준비해온
책에 나온 정보 물으며 함께 걷고있어요
혹시 물품 부족하셔도 큰 도시에서
모두 구하

돌이님 감사합니다. 혹시 레온보다 더 가까운 마드리드에서 신티아고 시작점이있는지요?

그리고 요즘 날씨나 이것저것해서 준비해갈 물품이나 마음 가짐좀 부탁드립니다.요.

예

2주 정도시라면 레온이 좋을듯하다고
함께 걷는 스페인 친구가 추천하네요
마드리드에서 레온까지 기차로 네시간정도 걸리는데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답니다
가격은 23유로정도라네요
애 친구도 레온에서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