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답변감사합니다~~~~

해운대 욧트 경기장 앞 아파트면, 와~ 그 무지 높은 고충아파트, 해운대 랜드마크?! ㅎㅎ 농담이구요..
제 방법인데요, 일단 어깨의 배낭 끈 길이를 조절해서 높이를 맞추고 허리끈과 가슴끈을 채웠을 때 약간 여유를 두고 등에 착 붙는 듯한 느낌을 주는 편한 위치를 찾아보세요. 한번 맞추어 놓은 배낭 끈도 그때 그때 맬 때 마다 편한 위치를 찾아 조금씩 다시 조정하구요. 익숙해지시면 별로 힘들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배낭 메는 것도 어느 정도는 숙달이

저는허리벨트를골반뼈위혹은아래에
위치했는데~~
이번에는골반뼈바로위에다한번해보겠읍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테이블 같은 곳에 배낭을 올려두고 어깨 끈을 걸친 후 아래 허리끈이 골반뼈 위에 오도록 몸을 아래 위로 움직여 등판이 찰싹 붙는 위치에서 허리끈을 메고 나서 꽉 조여줘요. 그리고 어깨끈의 위치도 조정하고 가슴끈의 위치도 조정해요. 그리고 일어나 보면 무게가 골반에 실리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래도 아프면 어깨끈을 스펀지나 뽁뽁이로 감싸보세요.

허리끈으로 골반윗쪽에 걸치고 가슴끈으로 가슴쪽에도 무게를 분산시켜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