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4월 카미노 가는데요..

4월 카미노 가는데요..

렁찬

안녕하세요
내년 4월 10일 쯤 출발하려고 하는데요
카미노 날씨가 궁금해서요...비가 수시로 온다고 그러던데
판초가필요할지요....고어텍스잠바가 있긴한데...
그리고 제가 물을 갈아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는 편인데
물은 깨끗한지 ...물값은 얼마나 지출이되는지요..
제가 물을 아~주 많이마시기때문에 ㅎㅎㅎㅎ
그리고....지금 항공권과 기차표를 예약 하면 될까요 ..
너무 이른건 아닌가요
두서는 없지만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ㅎㅎ
수고하세요~~

  • 물맑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 합니다...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렸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근데 기차표 예약을 하러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지금은 예약이 안되고 두 달 전에 하라는
    메세지가 뜨더라구요.... 제가 정확한 해석을 했는지도 모르겠구 ㅎㅎㅎ

  • 재미

    남부유럽, 스페인 등지에서는 수도물을 그대로 식수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은 꺠끗한 편이지만... 물갈이를 하는 분이시라면, 생수를 사서 드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경우에는 첫번째 갈때는 항상 생수를 사서 마셨고, 두번째에서는 수도물을 이용했습니다.

  • 헛나발

    올 5월1일 생장에서 시작했습니다. 우기가 끝난 시점이라해도 간간이 비 맞고 걸었습니다. 판쵸 갖고 갔지만 거의 고어텍스 모자와 점퍼로 커버할 수 있었어요. 비옷 바지와 고어텍스 점퍼는 이른 아침 출발 때는 보온용으로도 최적이었구요. 물은 음수대가 나오면 채우면서 갔구요. 제 경우 전혀 배앓이 없었습니다. 항공권은 일단 몇 곳에 예약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악당

    제 경험으론 부담되지 않으신다면 판초하나쯤은 장만하시는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갈리시아 지방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비를 맞은적이 별루 없지만 갈리시아 지방은 1년내내 비가 많고 날씨가 흐린걸루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돌아오는 날빼고는 계속해서 비가 오더군요.. 바람막이도 되고 보온에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같은 경우에는 50개들이 티백녹차를 가져갔었는데 아주유용했습니다... 물맛이 입맛에 맞지 않을때 물병에 하나씩 넣어 먹으니깐 훨씬 낫더군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