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띠아고에서 마드리드까지 야간열차를 탔습니다. 시간과 숙박을 생각해서 야간 침대칸으로...
덕분에 하루 호텔(?)비는 절약할 수가 있었습니다. 열차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다들 댓글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꼭 완주하겟습니다ㅎ

저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까지 비행기로 50유로 안들었던 기억이 나요.. 저가 항공 이용하시면!! 비행기가 시간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좋을 듯 해요^^

저도 혼자 묵시아까지 다갔는데 정말 잘생각하신듯 근데 정말 묵시아까지는 사람 정말 없습니다.
피니에서 묵시갈때 가장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근데 막상 가시면 너무힘들어서 안갈생각도 하는데
꼭 가셔용 ㅎㅎ 화이링
윗분말대로 산티아고로 다시 오셔야되고
버스타는거 의외로 쉽습니다

유수암님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버스가 가장 저렴하겟죠?ㅎㅎ 경비에 여유가 없다보니ㅜ

묵시아에서 마드리드 직행은 없고 산티아고(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뜻 ;별이 빛나는 산티아고)로 다시 오셔서 버스, 기차, 비행기 타세요.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까지 요금은 약 60유로 이내로 알고 잇습니다.

콤보스텔라 하면 사람들이 잘 이해 못 하오니 산티아고로 불르시고 세상의 끝의 지명은 피니스테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