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에 대한 답변으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것을, 그것도 한번에 다 충족시키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개인 의견 입니다만 카미노에 더 집중하는것이 좋을듯 한데.. 카미노 길에서 매일 마주치는 성당에서도 성지 못지않은 종교적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라바날에서 수사 두명이 시골 작은 성당에서 30분 가량 그레고리안 찬트로 들려주는 성경은 카토릭 신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큰 감명을 줍니다. 그밖에도 수도원이나 성당에서 순례자

감사합니다 ^^;

젊고 등산등으로 단련되어 있다면 생장~샌디아고 25일에도 가능합니다.나의 경우 27일 걸렸는데 7월은 너무 더우니 날씨고려하세요. 이탈리아,스폐인, 프랑스등 해외 여행에 충분한 공부 없이 가면은 영화나 그림책 감상밖에 안되니 충분한 계획과 준비,왜 가는것인지 확고한 자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스를 이용해서 생장을 조금 줄여서라도 다 보고 싶은데 ㅠ.ㅠ

1번 답변에 대해서는, 생장-산티아고를 완주하신다면 최소 33일에 파리 - 생장에 +1, 산티아고-마드리드+1 , 대략 35일입니다. 그외 이동하는 도시마다 하루 혹은 반날절씩 할애해도(버스편이나 항공편이 원하는시간대에 있는것이 아니므로) 도시 이동간이 많아서 , 도시하루씩 찍는거외에는 시간상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프랑스 내에서는 프랑스 패스를 끊는 것이 유리할까요?

이탈리아 경우는 열차예약비와 티켓가격이 거의 비슷해요~유렐로 예약하고 기차탈라믄 무지 속쓰려요~

저가항공+버스이동하세요...열차 예약비도 만만치 않고,,,

이탈리아에서 파리로 가능 것과 프랑스내에서 이동이 문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