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을 시작한지두 3년가까이 되어가네요...
저는 집에서 애기를 보면서 일을 하느라 수량을 늘일수도 없이 그럭저력 하고 있는데...
매출이 좀 늘었다 싶으면 부가세 내고 나면 남는게 없는거 같아서 넘 허탈하네여...
애기 한테 약간은 소홀하면서 일을 하는데...손에 쥐어 지는게 없으니 힘이 빠지네여...
그래도 나름 하루 30건 정도는 나가서 사업자 일반인데요...
제가 궁금한건 지마켓 판매자중 도매상을 하면서 대규모로 하거나 순위가 1위인 업체들을 보면 죄다 간이 과세자네요...
글구 자주 상호를 바꾸는것이 보이기도 하구요...
물론 매출이 있으면 당연히 부가세를 내는게 당연하겠지만...
3년동안 그런경우를 보다보니 궁금하기도 하고 약간은 억울한 감정이 들기도 하네요...
도대체 왜...어떻게 전체 1위를 하면서 간이과세자 인걸까요?
이번 25일 확정신고를 하고 나서 부담되기도 하고 세금에 대해 고민을 해서 인지 더더욱 궁금하네요...
혹시 답변해 주실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