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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우 vs 고어텍스 점퍼+배낭커버

판초우 vs 고어텍스 점퍼+배낭커버

가온길

안녕하세요.

출발 이틀 남았는데 자꾸 궁금사항이 드네요.
판초우, 배낭커버, 고어텍스 점퍼 이렇게 가지고 갈려고했는데 아웃도어 전문점에서는
고어텍스 점퍼+배낭커버 있으면 판초우 굳이 가져가지 말라구 권하시더군요.

저도 짐을 최대한 5K에 맞추고자 , 점퍼랑 배낭커버만 가져가고 판초우 안가져가면 좋을것 같긴한데
여기 게시판 보시면 대부분 준비하여 가져가셨더라구요.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걸을건데, 판초우 안가져가도 될까요?

또하나 조금 사소한 질문인데, 혹시 알베르게에헤어드라이기 공용으로 쓰는거 없겠죠? 머리말리는 선풍기라도 ^^...

  • 뽀야

    저는 판초 없이 갔습니다 버틸만 했어요 배냥 무게가 가벼우면 가져가고 무거우면 빼셔도 됩니다 추위를 많이 타면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추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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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가마

    밤낮으로 추워서 얇은 바람막이 잠바는 필요했어요. 비가 많이 올때도 춥구요.
    심지어 긴팔 폴라폴리스 등산복 입고 있는 친구들도 많았지요. 4-5월은 추워요. ㅡ.ㅡ
    낮에는 해가 있어 덥지만, 얇은 긴팔로 준비하세요.

  • 난길

    넵. 판초우도 가져갈게요. 답변들 고맙습니다.

  • 한누리

    판초우의는 필수입니다. 배낭커버 나 고어텍스도 계속 비 맞으면 비가 스며듭니다. 그곳은 비가 자주오는 곳이기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판초우의는 필수입니다.

  • 찬슬기

    배낭커버는 방수가 목적이기도 하지만 도난방지의 목적도 있습니다. 많은 비가 올시에는 배낭커버도 그리 많은 방수효과를 발휘하진 않습니다. 고로 우의도 한개 챙겨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을듯 싶네요~

  • 텐시

    헤어드라이기는 없었어요. 선풍기도 못본듯한데.. ㅡㅡ;

  • 개럭시

    저는 작년 이맘때쯤 걸었는데요.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판초가 꼭 필요했어요.
    저도 배낭커버가 있는데도 판초를 아주 유용하게 썼거든요.

  • 한국녀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결국 판초우의는 포기하고... 얇은 우의있쟎아요..투명한거..
    집에 굴러가는거 하나 있길래 그거 예비용으로 챙겼습니다. 고어텍스만 있으면 된다고들 하시긴 하는데..
    비 바로 맞으면 바지땜시 너무 춥지 않을까 해서리... 해보고 귀찮기만 하면 버릴려고...

  • 두온

    저도 모레, 4/25 13:15 파리 in (아시아나, 4/25 23:11 밤차로.. 생장에 5/26 8:00도착)
    그리고, (현지시간) 5월 21일(수) 21:20 파리 out( 산티아고->파리는 5/19, 또는 5/20 저가 항공으로)

    따라서, 4/27부터 카미노를 시작할 예정인데...거의 비슷한 일정이므로 파이팅합시다.

    저는 정년(55세)를 2년 남기고 혼자 떠나게 되었습니다.
    25년근속휴가(10일), 하계휴가(6일)에 주말과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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